국힘 윤리위 "당 위신 훼손·갈등 조장시 엄중 처리"...이준석 겨냥? 데일리한국 2022.08.19 이지예 기자 http://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861921 . 국민의힘 이양희 윤리위원장이 8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이준석 대표로부터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해 소명을 들은 뒤 향후 계획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윤리위는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으로서 국내외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과 당원의 기대에 과거 어느 때보다도 적극적으로 부응해야 하는 상황에서 당내 정치적 자중지란이 지속되는 것은 더 이상 방치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당내 갈등과 혼란을 해소하고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