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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 "당 위신 훼손·갈등 조장시 엄중 처리"...이준석 겨냥?■■

국힘 윤리위 "당 위신 훼손·갈등 조장시 엄중 처리"...이준석 겨냥? 데일리한국 2022.08.19 이지예 기자 http://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861921 . 국민의힘 이양희 윤리위원장이 8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이준석 대표로부터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해 소명을 들은 뒤 향후 계획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윤리위는 "국민의힘이 집권여당으로서 국내외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과 당원의 기대에 과거 어느 때보다도 적극적으로 부응해야 하는 상황에서 당내 정치적 자중지란이 지속되는 것은 더 이상 방치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당내 갈등과 혼란을 해소하고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자 하는..

이준석이 좌충우돌 총질하는 이유...지금까지 정치인이 자당 대통령을 깐 사람은 없었다

※이준석이 좌충우돌 총질하는 이유 개고기 양고기 수도꼭지 운운하며 윤핵관을 넘어 윤석열 대통령을 집요하게 비난하고 있는 이준석은 왜 그럴까? 지금까지 정치인이 자당 대통령을 깐 사람은 없었다. 까더라도 수위조절 하면서 깐다. 살아있는 권력에 덤비다간 골로 가니까. 근데 이준석 이놈은 실성한 놈 같다. 나이도 어린놈이 대통령에게 대놓고 총질한다. 이게 정상이냐? 실성한 놈이지. 부모가 자식 교육을 잘못한 것 같다. 머리 좋아 공부만 잘했지. 기본 인성이 잘못된 놈이다. 예의는 없고 같은 말을 해도 상대 가슴을 후벼 파는 놈이다. 근데 이준석 이놈이 왜 그렇게 과격한 언행을 할까? 다음 세 가지로 유추해 본다. 첫째, 지난 대선 때 나름으로 열심히 했는데 공을 인정해 주지 않아서 화가 났다. 사실 깽판 치고..

이준석 이라는 '청년 정치’의 빛과 그림자

※‘청년 정치’의 빛과 그림자 심리학자들에 따르면 사람은 말의 습관을 보고 그 사람의 마음이 어떤 상태로 살고 있는지를 짐작하고도 남는다고 한다. 예컨대 언어가 거친 사람은 늘 분노를 안고 사는 사람이고, 부정적인 언어 습관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또 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이고. 다른 사람을 헐뜯고만 다니는 사람은 그 마음이 열등감과 불안감에 빠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반면에 항상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안정적이고, 겸손한 사람일수록 과장해서 말하지 않고 사실만을 말한다고 한다. 요즘 이준석 이라는 '청년정치인'이 기자 회견이나 방송 등에 나와서 하는 말을 들어보면 어떻게 저런 사람이 지금까지 여당 대표라는 자리..

[이준석 기자회견] 김일성의 사자후(獅子吼)였다

※[이준석의 기자회견] 김일성의 사자후(獅子吼)였다 어제 이준석의 기자회견은 언어유희(言語遊戱)와 말장난의 진수성찬(珍羞盛饌)이었다. 이준석의 기자회견은 히틀러가 연단 위에서 독일이 못사는 것은 유대인놈들 때문이라 몰아내야 한다고 증오심을 불러 일으켜 당을 장악한 모습을 보는 것 같았고, 김일성이가 북한에 진주해 반대파를 반동주의자, 분파주의자, 반민족주의자로 낙인찍어 주민들에게 맹목적 반감을 일으키게 한 사자후(獅子吼)를 보는 것 같았다. 일부 이준석 팬덤들의 환호는 증오심에 사로잡힌 히틀러와 김일성의 맹종주의자들의 모습을 재현해 주었다. 눈물까지 흘렸으면 이준석에게 엄청난 힘이 되었을테데 하는 생각도 든다. * 필자는 작년 6월7일 전당대회 직전 이준석에 대해 1945년 33살 김일성이가 북한에 진주..

이준석은 남자 추미애...윤석열 대통령을 카운터파트로 설정, 이긴다면 국힘당을 자신의 당으로 확실하게 만든다

※이준석은 남자 추미애 어제 이준석의 기자회견을 보며 답답한 심정이 치밀어 입까지 차오르는 듯했다. 그러면서 작년 정국을 뜨겁게 달구었던 추미애 법무장관의 일이 오버랩되었다. 어쩌면 둘은 비슷한 면모를 가졌는지 모른다. 과도한 자기애와 자아몰입으로 현실을 잊어버리고 대신에 ‘전도된 현실’에 매달리는 점에서 그렇다. 추장관은 대단한 명분이 있는 양 착각하며 ‘검찰개혁’을 들고 나왔으나, 이는 조국 부부 사건과 월성원전 사건을 계기로 하여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막기 위한 것이 본령이었다. 그는 공정한 수사와 공정한 재판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사법개혁’에는 한톨의 관심도 없었다. 추 장관과 마찬가지로 이 전 대표도 심하게 왜곡된 현실인식을 하고 있다. 그는 눈물까지 흘려가며 자신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