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4130

[13번째 민생 토론회(울산)] 윤석열 대통령 "그린벨트 해제 기준 20년 만에 전면 개편… 토지이용규제 혁신할 것"

尹 "그린벨트 해제 기준 20년 만에 전면 개편… 토지이용규제 혁신할 것" 뉴데일리 2024.02.21 전성무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2/21/2024022100307.html - 울산 토론회… "시민들의 필요가 있으면 바꾸겠다" - "개발제한구역과 농지이용규제 혁신해 가치 창출" - "토지이용규제 336종 전수조사해 낡은 규제 개혁" ▲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다시 대한민국! 울산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열린 열세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2.21.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그동안 그린벨트 해제의 결정적 장애였던 획일적인 해제 기준을 20년 만에 전면 개..

■■옛 통진당 계열이 민노총 장악…경기동부연합 양경수 첫 위원장 연임■■

옛 통진당 계열이 민노총 장악…경기동부 양경수 첫 위원장 연임 조선일보 2023.11.29 곽래건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labor/2023/11/29/3ISZ23Y6U5H6BN6ITYNJEIVQRE/ - 경기동부 양경수, 위원장 연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차기 위원장 재선에 성공한 양경수 후보자/뉴스1 민주노총 차기 위원장에 양경수 현 위원장이 28일 재선됐다. 내란 선동 등으로 복역한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속한 ‘경기동부연합’ 출신으로 분류된다. 양 위원장은 이석기 전 의원이 졸업한 한국외대 용인 캠퍼스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민족 해방(NL) 계열인 경기동부연합이 민노총에 미치는 영향력을 더 키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노총에 따르면 양 위원장은..

반국가 세력인 경기동부연합, 좌파세력의 두 축인 민주당(이재명)과 민노총(양경수) 접수

※반국가 세력인 경기동부연합, 좌파세력의 두 축인 민주당(이재명)과 민노총(양경수) 접수 경기동부연합 계열 양경수가 민노총 위원장으로 연임이 되었다. 경기동부연합이 성장을 도운 인물이 이재명이다. 일반 주사파와는 다른 변방의 극좌 주사라고 보면 된다. 이석기의 통진당은 경기동부연합이 중심이 된 정당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통진당 해산에 일반 주사파들이 협조를 했던 것은 경기동부연합은 대한민국의 전복을 꾀하는 극좌세력이기 때문이다. 경기동부연합이 좌파세력의 두 축인 민주당과 민노총을 접수하고 있는 양상이다. 이재명이 전통적 민주당 기득권 세력들을 무시하고 까버릴 수 있는 자신감의 배경에는 경기동부연합의 민주당 민노총 접수에 있다. 이들은 원래 소수세력이었기에 다수에 집착하지 않는다. 소수정예가 조직의 핵..

[문재인 정부] ‘소주성’ 실패 뜨자,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이 밤새 통계 조작 & 통계청 직원들, 내부 전산망까지 변조해 통계 조작

[단독] ‘소주성 실패’ 뜨자, 홍장표 밤새 통계 조작 조선일보 2023.09.22김경필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goverment/2023/09/22/POHHALYA7FHE7AXX36HKKPCHRY/ 文정부 ‘소득 분배 최악’ 통계에 청와대로 강신욱 불러내 왜곡 문재인 정부 ‘소득 주도 성장’(소주성) 정책 이후 저소득 계층의 소득이 오히려 줄었다는 통계가 나오자, 청와대가 통계청 공무원 등을 불러 통계를 뒤집기 위한 밤샘 회의를 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확인됐다. 당시 회의를 주도한 인물은 소주성 설계자인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이었다. 홍 전 수석은 이후 불법적으로 넘겨받은 통계 원자료를 국책 연구기관 인사에게 전달해, ‘소주성으로 근로소득 불평등이 개선됐다’는..

■■대검찰청, 문재인 정부 '통계조작' 사건 대전지검 배당…'문재인 지시 여부' 수사 전망■■

대검,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사건 대전지검 배당 조선일보 2023.09.20 이슬비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9/20/PXCTXRNT3JHLNPKSHUHRCGKAGE/ 장하성,김상조,김수현,김현미./조선일보 DB 대검찰청은 문재인 정부 당시 ‘통계 조작’ 사건을 대전지검에 배당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감사원은 감사를 통해 문 정부가 부동산 가격, 소득·분배·고용에 관한 정부 통계를 조작한 혐의를 포착하고 문 정부 청와대 정책실장 4명 전원과 경제수석, 국토부 장관, 통계청장 등 22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검찰은 정부대전청사에 있는 통계청,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국토부 등의 위치를 감안해 이 사건을 지난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