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54

■■[전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국가 미래 위한 결단... 광화문은 시민 피해 심각해 철회”■■

[전문] 尹 “국가 미래 위한 결단... 광화문은 시민 피해 심각해 철회” 조선일보 2022.03.20 노석조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2/03/20/66CRDAQSQJAQJPFRDVLAKNZMBQ/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대통령 집무실을 기존 청와대에서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는 계획을 직접 발표했다. 윤 당선인은 지휘봉을 들고 조감도를 짚어가며 이전 계획을 설명했다. 윤 당선인은 “국민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청와대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공식 발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靑 집무실 '용산 이전' 공식 발표 펜앤드마이크 2022.03.20 김진기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2569 새 정부 출범과 동시에 입주...관저는 한남동 공관으로 확정 "청와대 폐쇄성 벗어나 국민과의 소통 약속드렸다" "역대 정권도 이전 시도했으나 경호 문제 등으로 좌절" "광화문 정부 청사 이전시 시민 불편 심각...국방부는 안보시설 구비, 시민 불편도 적어" "합참 청사, 전쟁지휘본부 있는 남태령으로 이전...용산공원 조속히 조성할 것" "청와대 경내 들어가면 청와대 벗어나기 더 어려워" "청와대, 임기 시작과 동시에 국민께 모두 개방해 돌려드릴 것" . 사진=연합뉴스 유튜브 캡처 윤석열 대통령 당선..

문재인의 ‘통합의 시간’이란 그냥 해본 소리인가?

※문재인 대통령의 ‘통합의 시간’이란 그냥 해본 소리인가?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첫 회동이 예정시각에서 불과 4시간 전에 무산된 원인이 무엇이었을까? 여러 가지 추측들이 나오지만 양측이 서로 밝히지 않기로 했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다. 하지만 설왕설래 하는 말을 들어보면 원인 중 하나가 문 정부의 임기 말 ‘알 박기’ 인사 때문인 것 같다. 돌이켜 보면 역대 정권이 다 낙하산 인사를 해왔지만, 문 정부의 자기편 밥그릇 챙기기는 유별난 것 같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낙하산 인사는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정권 출범 두 달 만에 ‘캠코더’(대선 캠프, 코드인사, 더불어민주당)라는 신조어(新造語)가 등장할 정도였다. 통계상 문 정부 초기 1년 4개월간 공공기관장 등으로 낙점..

윤석열 인수위 공식 출범...대통령 취임식 때까지 기조는 '일하는 정부'

윤석열 인수위 공식 출범...대통령 취임식 때까지 기조는 '일하는 정부' 펜앤드마이크 2022.03.18 홍준표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2549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현판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18일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3·9대선 이후 9일 만으로, 오는 5월 대통령 취임식 때까지 50여일간 '일하는 정부' 기조를 내세웠다. 인수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건물 입구에서 윤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 권영세 부위원장을 비롯한 24명의 인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수위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후 윤 당선인은 사무실 내부로 자리를 옮겨 첫 전체회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현판식] 윤석열 당선인 “인수위 매순간 국민의 시간… 민생 챙기는데 집중을"

尹당선인 “인수위 매순간 국민의 시간… 민생 챙기는데 집중을 조선일보 2022.03.18 김경화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3/18/WZNFIYBBR5EBNGIE7QPGNTP3IM/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안철수 인수위원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 앞에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현판식을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새 정부 국정과제를 수립하는 데 있어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민생에 한 치의 빈틈이 없어야 하고 국정과제의 모든 기준은 국익과 국민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건물 현판식을 마친 뒤 주재한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