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54

[뉴스1/단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미력하나마 남편 조력…사회 그늘에 관심 갖겠다"

[단독] 김건희 "미력하나마 남편 조력…사회 그늘에 관심 갖겠다" 서울=뉴스1 2022.03.10 유새슬 기자 https://m.news1.kr/articles/?4610469&1 당선인 부인으로서 뉴스1에 메시지 전해 . 윤석열 당선인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4일 오전 서울 서초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후 기표소를 나서는 모습. 2022.3.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10일 "당선인이 국민께 부여받은 소명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미력하게나마 곁에서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뉴스1에 "정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회의 그늘진 곳에 당선인이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세계일보/단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첫 공식일정… 美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

[단독] 윤석열 당선인 첫 공식일정… 美 바이든 대통령과 통화 세계일보 2022.03.10 이창훈 기자 https://m.segye.com/view/20220310506517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왼쪽), 美 조 바이든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전화 통화로 당선 확정 후 첫 일정을 소화했다. 10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바이든 대통령과 10분 가량 전화 통화를 가졌다. 예정됐던 국립서울현충원 방문 전에 이뤄진 통화로 국회에서 당선 수락 인사를 한 지 약 5시간만에 성사됐다. 당초 오는 11일에 예정된 통화였지만 미국 측 요청으로 이날 오전에 전화 통화가 이뤄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대변인은 윤 당선인의 당선 확정 후 “당선을 축하한다. 미..

미국 연방 의회 의원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축하...미한동맹과 협력 강화 기대”

미 의원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축하...미한동맹과 협력 강화 기대” VOA 뉴스 2022.03.10 이조은 기자 https://www.voakorea.com/a/6478010.html . 제임스 리시 미국 상원 외교위 공화당 간사. 미국 의원들은 윤석열 후보가 한국의 새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일제히 초당적인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의원들은 두 나라의 관계 발전과 협력 증대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 상원 외교위 공화당 간사인 제임스 리시 의원은 9일 트위터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면서 “미한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고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도태평양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도 고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하원 외교위 아태 소위원장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 “밤이 길었다… 위대한 국민의 승리”■■

윤석열 “밤이 길었다… 위대한 국민의 승리” 조선일보 2022.03.10 김소정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3/10/IWVGXE77JNEKJMNM3T5C2RUHSY/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새벽 밝은 표정으로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며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남강호 기자 제20대 대통령으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다. 윤 당선인은 10일 오전 3시 56분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와 지지자들 앞에 서서 “밤이 아주 길었다. 여러분들 주무시지도 못하고 이렇게 나와계신 줄 몰랐다. 정말 그동안 응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지지자들의 손을 잡으며 인사를 건넨 뒤, 준비된 차량에 탑승해 당 개표상황실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