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54

★★유영하 변호사 “단언컨대 ‘박근혜 정치’ 할 일 없다... ‘사저정치’는 곡해”★★

유영하 “단언컨대 ‘박근혜 정치’ 할 일 없다... ‘사저정치’는 곡해” 조선일보 2022.04.02 김경화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4/02/SIUAXNXUC5HHTLXJRIJH62DMYQ/ . 지난 24일 유영하 변호사가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사저 앞에 도착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 뉴스1 6·1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영하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치 현실에 바로 들어가거나 정치를 할 일은 없다고 단언해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일 출마선언을 한 유 변호사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유 변호사는 1일 YTN라디오에서 “대통령께서 제가 (대구)시장 예비후보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美에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 파견...대북 정책 긴밀히 협의

尹당선인, 美에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 파견...대북 정책 긴밀히 협의 펜앤드마이크 2022.03.27 홍준표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52765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다음 달 미국에 '한미 정책협의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윤 당선인 측이 밝혔다. 대표단은 4선의 박진 의원을 단장으로 하고 한미 관계 관련 분야 전문가 5명 내외로 구성된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미국 측과 주요 현안에 관한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협의를 갖기 위해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표단은 이른 시일 내에 미국을 방문, 미 행정부와 의회, 싱크탱크 등 주요 인사들과 만나 한미동맹, 북한 문..

靑·인수위 "문재인-윤석열, 28일 오후 6시 만찬 회동"…대선 후 19일만에 첫 만남

靑·인수위 "文-尹, 28일 오후 6시 만찬 회동"…대선 후 19일만(상보) 뉴스1 2022.03.27 조소영/김일창/박혜연/김유승 기자 https://m.news1.kr/articles/?4628520 역대 대통령-당선인 간 첫만남 중 가장 늦은 만남 靑·당선인측 비서실장인 유영민·장제원 회동 배석 .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8일 청와대에서 만찬회동을 갖는다. 3·9 대선 이후 19일 만의 첫만남이다. 윤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 확정일(3월10일)로 세어보면 18일 만의 회동이기도 하다. 이는 역대 대통령과 당선인 간 첫만남이 통상 10일 이내 이뤄졌다는 점에서 '가장 늦은 회동'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당초 문 대통령과 윤 당선인은 지난 16일 첫만남을 갖..

[조선일보/사설] 盧는 文처럼 임기 말 ‘맘대로 인사’ 횡포 부리지 않았다

[사설] 盧는 文처럼 임기 말 ‘맘대로 인사’ 횡포 부리지 않았다 조선일보 2022.03.25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2/03/25/LXFNKYAOSBDS5KOXEIND3FOLAU/ . 2007년 12월 28일 오후 노무현 대통령(뒷모습)이 청와대 본관 현관까지 나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를 맞이하고 있다. 왼쪽에 당시 비서실장이던 문재인 대통령이 보인다.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당선자는 만찬을 겸한 회동을 갖고 정권 인수문제를 비롯한 국정현안을 논의했다./조선일보 DB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말 인사 강행에 대해 “새 정부와 장기간 일해야 할 사람을 전 정권이 지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했다. 부동산 매매 계약에 비유하며..

■■[김대중 칼럼] ‘어쩌다’ 대통령 된 윤석열, 잃을 게 없다■■

[김대중 칼럼] ‘어쩌다’ 대통령 된 윤석열, 잃을 게 없다 조선일보 2022.03.22 김대중 칼럼니스트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2/03/22/53OVOZD7PVBOBNF4RMD6WGUCOU/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3월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는 윤석열 당선인 뒤에 ‘겸손하게 국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윤 당선인은 당선 이후 거의 모든 언급에서 ‘국민’과 ‘통합’을 빼놓지 않고 있다. 일생을 공무원으로 살아왔기에 이번 대선을 통해 ‘국민’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