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91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 시기 3가지 시나리오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 시기 3가지 시나리오 동아일보 2021.06.26 강경석 기자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626/107646335/1?ref=main 1. 출마선언 뒤 예상보다 이른 시점 전격 입당 가능성 2. 추석 연휴전 국민의힘 경선 앞두고 참가 유력 거론 3. 연말 단일화 제3지대 머물다 원샷 승부 노릴수도 . 윤석열 전 검찰총장(사진)의 대선 도전 선언이 임박하면서 국민의힘이 윤 전 총장의 입당 시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윤 전 총장 주변에선 10월부터 본격화될 예정인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레이스 직전인 9월 추석 연휴 전 입당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윤 전 총장이 29일 대선 도전 선언 이후 ..

[이재명/윤석열/최재영] 국민의힘은 자기 사람도 아닌 문재인의 사람을 놓고 치고받는 중이다...당원들도 마찬가지다

※못난 자, 더러운 자, 재미없는 자 사람들은 문재인에게 지독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말한다. 대통령을 뽑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을 처벌할 사람을 뽑는 것같다고 할 정도다. 이러다간 이재명이 "내가 문재인을 처벌할 바로 그 적임자"라고 주장하면서 대선을 거머쥘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문재인은 워낙 실정법 위반이 많아서 처벌하지 않으려고 해도 그렇게 할 방법이 없을 것이다. - 대선 후보라는 사람들의 면면을 가만히 들여다본다. 또 그들의 이름을 떠올려 본다. 그들의 이름이 드러나게 된 그간의 경과도 곰곰이 되짚어본다.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 즉, 투표에 대해 말할 때 가장 먼저 강조하는 것은 선호의 이행성이다. 선호는 일관되어야 하고 대안들 간에 일정한 순서가 존재할 때 우리는 “선호의 이행성이 있..

[지역구 당선 불가능성]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다음 총선에서는 비례대표로 국회에 들어갈 듯하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다음 총선에서는 비례대표로 국회에 들어갈 듯하다 촛불군중만 광기 휘두른다고 여김은 큰 오류이다. 순간에 뒤집어지는 군중 심리에 좌우가 어디있나. 긴말 필요없다. 그게 우리 수준. 불에 금을 던져 넣었더니 졸지에 금송아지 한마리 튀어 나왔다는 건 거짓이다. 긴 패배에 지친 우리 내면 수준이 이런 우상을 급조하는 데 이르렀다. 보수 정당이 진정 바로 선다면 그건 이런 식의 별안간 금송아지가 아니라 이념 가치에서 나와야 한다. 이 허상이 드러나고 다시 돌이키는 다음 곡절이 불가피하고 진정한 우파 정당의 정립은 더 멀어졌다. 유권자는 존재하나 그걸 대변하는 정당이 부재하는 한국 보수유권자들은 불운하다. 당신들이 치러야 할 값은 더 커졌다. 그간 지역구 당선 불가능성을 보였던 미동(美童)..

국민의힘 첫 의원총회서 '반문(反文) 빅텐트론' 띄운 당대표 이준석···대선 준비 시동

첫 의원총회서 '반문(反文) 빅텐트론' 띄운 당대표 이준석···대선 준비 시동 펜앤드마이크 2021.06.14 조주형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4790 . 14일 오후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의원들이 이준석 신임 당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1.6.14(사진=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가 14일 첫 의원총회에 나서 '반문(反文·반문재인세력) 빅텐트론'을 띄웠다.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중도·보수 성향 정당의 청년 당대표가 주재한 첫번째 의원총회에서 거론된 만큼, 그의 '반문 빅텐트론'이 가지는 의미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차기 대선 9개월을 앞두고 전략적 사고가 요구되는 이준석 국민의힘 체제의 향후 5개월

※전략적 사고가 요구되는 이준석 체제의 향후 5개월 차기 대선 9개월을 앞두고 새로운 지도체제를 선출하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이준석이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나경원은 당원 직접 투표에서는 이준석에게 후보에게 5.257표 이겼지만 국민 여론조사에서 이준석이 압도적 우위를 차지한 탓에 패배했다. 이준석은 예상을 뒤엎고 당원 투표에서도 37%를 획득했다. 이 득표율은 정권교체를 바라는 상당수의 당원들이 이준석을 선택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결과였고 이 결과는 번복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하지만 직접투표를 행사한 당원의 63%는 여전히 이준석을 지지하지 않았다. 이런 결과는 기대와 우려가 여전히 공존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준석이 당 대표로 선출되자 각 언론에서는 여러 분석을 내놓고 있다. 그 중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