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91

국민의힘 '자강론'이 대선에서 필패인 이유...윤석열 빼고 '우덜 끼리 경선'은 실패한다

※국민의힘 '자강론'이 대선에서 필패인 이유 1.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박원순의 성추행과 자살로 인해 그 귀책 사유가 민주당에게 있었다. 민주당과 문재인은 이런 경우,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했지만 민주당은 박원순을 두둔하며 당규를 바꿔서 선거에 나섰다. 서울 시민과 국민은 그런 민주당의 오만과 자만에 '일벌 백계'라는 마음으로 투표를 한 것이 본질이다. 정권교체 희망이 아니었다. 여기에 안철수가 빠르게 기회를 포착했다. 오세훈이 뒤이어 출마를 선언했지만, 조건이 있었다. 안철수가 국민의힘 후보로 나서면 출마하지 않겠다는 거였다. 한마디로 '살신성인 하겠다'는 표시였다. 하지만 반응은 썰렁했다. 그런데 여기에 불을 붙힌 것이 나경원의 출마였다. 두 사람 간의 매칭이 국민의힘에 대한 평가전이 됐다. 여기에서 ..

야권 대선 승리를 위한 제언- 국민의힘 25명으로 윤석열 당을 만들어 후보 단일화를 하자: '연대 빅텐트 모델'

※야권 대선 승리를 위한 국민의힘에게 제언- 국민의힘 25명으로 윤석열 당을 만들어 후보 단일화를 하자: '연대 빅텐트 모델' 카지노 게임에서 블랙잭의 경우, 찬스 카드가 두장이면 스플릿 전략을 쓰는 것이 유리하다. 민주당 정권의 공세로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 하락이 발생한다고 해서 그것이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이를 해결하려면 국민의힘과 윤석열이 합의해서 원내교섭단체가 가능한 의원 25명을 윤석열 쪽에 보내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연대를 전제로 한 윤석열당을 창당한다. 그리고 국민의힘은 윤석열과 후보 단일화를 할 자당 후보 경선을 실시한다. 윤석열 세력과 국민의힘 세력간에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다음과 같은 메리트가 있다. 1. 문재인 검경은 어차피 ..

윤석열을 버려야 보수가 산다...국민의힘은 새로운 판을 만들어야

※윤석열을 버려야 보수가 산다 7월2일 윤석열 장모가 징역 3년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이제 시작일뿐이다. 은행에 347억원을 예치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명의신탁 받은 주식을 이용해 경기 양주시 추모공원 경영권을 빼앗은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다. 2007년 대선에서 논란이 됐던 이명박의 BBK, 다스 소유 여부 등과 박근혜의 정수장학회, 최태민 관계 등과는 차원이 다르다. 역대 장관들의 부동산 투기, 논문 표절, 위장전입 등과 관련한 장관 검증과정에서의 낙마도 차원이 다르다. 윤석열 장모와 관련 의혹들을 보면 ‘사문서위조·위조문서행사’, ‘잔액증명서 위조’, ‘농지법위반’, ‘요양급여 수십억원을 부정수급’,‘추모공원 경영권 편취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

[대선출마 선언] 윤석열 "국민의힘과 정치철학 같아…이명박 박근혜 사면에 공감"

윤석열 "국민의힘과 정치철학 같아…이명박 박근혜 사면에 공감" MBC 뉴스 2021.06.29 이기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132584 . 대선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입당에 대해 "정치 철학 면에서 국민의힘과 같은 생각 갖고 있다"며 입당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오늘 매헌 윤봉길기념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입당 여부와 시기에 대한 질문에 "향후 제 정치 행보에 대해서는 이미 말씀드렸기 때문에 그것으로 갈음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이 탄핵도 겪었고 국민들이 미흡하다고 보는 점도 많았을 것"이라면서 "보수, 진보, 중도라는 말은 별로 쓰고 싶지 않지만 지성을 갖고 국가가 운영..

사의 표명 최재형, 대권 출마 개봉 박두…"대한민국 앞날 위해 역할 숙고"

사의 표명 최재형, 대권 출마 개봉 박두…"대한민국 앞날 위해 역할 숙고" 뉴데일리 2021.06.28 이상우 기자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6/28/2021062800066.html 대권 도전 가능성 열어둬… "정치적 중립성 문제 관련 감사원장직 수행 적절치 않아" 정치적 중립, 崔 출마로 훼손되는게 아니라 훼손돼 출마하는 것. . ▲ 최재형 감사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감사원에서 원장 사퇴 등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강민석 기자 야권의 잠재적 대권 주자로 거론되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28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 의사를 전달했다. 최 원장은 이날 오전 감사원으로 출근하며 기자들을 만나 "저의 거취에 관한 많은 논란이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