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91

김종인 “국민의힘 전체가 윤석열 따를 수도…4월10일 전화 받았다”

김종인 “당 전체가 윤석열 따를 수도…4월10일 전화 받았다” 조선일보 2021.0521 양범수 기자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1/05/21/CV52V5ORGVACZFXDDJNV7UDQMY/ 김종인 “당 전체가 윤석열 따를 수도…4월10일 전화 받았다” “별의 순간, 포착을 제대로 할 줄 알아야”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 순간을 제대로 잡았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정치 세력화와 관련해 ”당(국민의힘) 전체가 따라올 수도 있다”고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윤 전 총장과의 교감 여부에 대해서는 “한 번 전화를 받았다“고 했다. 통화 날짜는 4·7 재보궐선거 사흘 뒤인 지난달 10일이다. . 김..

[리얼미터(5월10~14일)] 국민의힘 35.4%·더불어민주당 29.9%…격차 더 벌어졌다

국민의힘 35.4%·민주당 29.9%…격차 더 벌어졌다 조선일보 2021.05.17 주희연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5/17/3GCQOM55UBGUHLAXQGSORTXBW4/ .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9주 연속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 반대에도 지난 10일 취임 4주년 특별연설에서 장관후보자 3명의 임명 강행을 시사한 데 이어, 여당도 김부겸 국무총리 인준안을 강행하면서 거대 여당의 독주가 다시 살아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리얼미터가 17일 발표한 5월 2주 차 주간집계 여론조사 결과(YTN 의뢰, 지난 10~14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을 대상) 국민의힘과 민..

■■박근혜·친박·태극기(박친태) 돌아올라 … 사기탄핵 주역 국민의힘 '전전긍긍'■■

박근혜·친박·태극기 돌아올라 … 국민의힘 '전전긍긍' 내일신문 2021.05.10 엄경용 기자 http://m.naeil.com/m_news_view.php?id_art=385645친 박 김태흠 '깜짝 2위' … 박근혜 정부 총리 황교안 복귀 정치권 '박근혜 사면' 거듭 제기 … 사면 뒤 세력화 관측 박 수사했던 윤석열과 대척점 서면, 대선 악재될 가능성 2016년 박근혜 탄핵 이후 보수야권은 절멸의 위기를 넘어왔다. 대선과 지방선거, 총선에서 연패하면서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 보수야권의 재기를 위해선 박근혜와 친박, 태극기세력과의 절연이 불가피해 보였다. 김종인 체제에서는 '박근혜·친박·태극기와의 절연'에 확실히 무게중심을 뒀다. . 발언하는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행 |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권한대..

신지호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 “ 마크롱의 길? 윤석열은 도떼기시장에 가야 한다”

신지호 “마크롱의 길? 윤석열은 도떼기시장에 가야 한다” 조선일보 2021.05.09 신지호 평론가·전 국회의원 https://www.chosun.com/weekly/politics/2021/05/09/D4VEPWQJ5ZC5XEX6STE7EZ5R6E/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4월 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차려진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신분 확인을 하고 있다./뉴시스 도떼기시장은 상품, 중고품, 고물 등 여러 종류의 물건을 도산매·방매·비밀 거래 하는, 질서가 없고 시끌벅적한 비정상적 시장을 일컫는다. 진중권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을 도떼기시장에 비유했다. 야권 유력주자인 윤석열의 향후 행보와 관련해 “국민들에게 충족되지 않은 정치적 욕구가 있다. 그런 욕망을 타고 가야지 국민의힘에..

★★국민의힘은 박근혜 대통령 불법·악법 탄핵에 대해 사죄하라★★ 

※징비록 - 국민의힘은 박근혜 대통령 불법·악법 탄핵에 대해 사죄하라 야권 대선주자인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대구를 찾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관련해 “탄핵이라는 결정에 대해 후회하거나 잘못됐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런 상황이 다시 오더라도 다시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선 승리를 위해선 반드시 지지를 얻어야 하는 곳에서 자기 부정을 한 것이다. 스스로 자기 이마에 살인자보다 나쁜 패륜아라는 주홍 글씨를 새겼다. 박근혜 불법 탄핵은 정치적 문제이기 이전에 진실과 정의의 문제다. 유승민은 불법 탄핵 주도에 대한 참회와 사과가 없다면 배신자 낙인에 이어서 사리사욕을 위해서 탄핵을 주도했다는 악마의 탈까지 스스로 만들어 뒤집어 쓰게 된다. 내년도 대선에서 우파승리를 위해 쓸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