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91

■■[사설] 집권세력 오만과 위선 준엄하게 심판한 4·7재보선/동아일보■■

[사설]집권세력 오만과 위선 준엄하게 심판한 4·7재보선 동아일보 2021.04.08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407/106301210/1 與 국정 전면쇄신하고 野 혁신고삐 조여야 이변은 없었다. 국민의힘은 투표 전 여론조사 추세대로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승리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참패는 민심이 문재인 정권 4년을 심판한 결과다. 국민의힘 오세훈, 박형준 후보는 큰 표차로 당선됐다. 국민의힘은 2016년 총선 이후 전국단위 선거 4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불과 1년 전 21대 총선에서 여당에 180석을 몰아줬던 민심의 대반전이었다. 이번 선거는 여당 소속 전임 시장들의 성추행 문제로 치러졌다. 그런데 여당은 선거 원인을 제..

[2022년 대선] “이번 윤석열은 다르다” 다시 뜨는 4전5기 충청 대망론

“이번 윤석열은 다르다” 다시 뜨는 4전5기 충청대망론 조선일보 2021.03.28 논산=이성진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3/28/DHKXAABXEVEJHCV72ZCHFLMIT4/ . 충남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명재고택. 조선시대 학자 파평윤씨 명재 윤증 선생의 집이었다. 이곳 사랑채에 ‘이은시사(離隱時舍)’란 현판이 걸려 있다. ‘속세를 떠나 은거하며 나아갈 때를 아는 집’이란 뜻이다. photo 김종연 영상미디어 기자 충청남도 논산시 노성면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고향이자 파평윤씨(坡平尹氏) 후손들이 다수 거주하는 집성촌이다. 윤씨 조상들은 조선시대부터 이 일대에 집성촌을 형성, 마을 저수지를 중심으로 선영과 재실, 신도..

■■안철수, 빨간 넥타이 매고 국민의힘에 등장! "오세훈의 창과 방패 되겠다"■■

빨간 넥타이 매고 국민의힘 등장한 안철수…환호 쏟아졌다 중앙일보 2021.03.24 한영혜 기자 https://mnews.joins.com/article/24019391?cloc=joongang-mhome-Group2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오 후보 캠프에 합류한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4일 국민의힘 의원들 앞에서 “오세훈 후보를 도와 최선을 다하겠다”며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방패와 창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 당 색인 빨간색 계열의 넥타이를 매고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깜짝 등장했다. 빨간색은 평소 안 대표가 잘 매지..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결판 앞두고 '합당' 승부수 띄운 국민의당 안철수…국민의힘은 냉소

단일화 결판 앞두고 '합당' 승부수 띄운 安…국민의힘은 냉소 뉴시스 2021/03/16 최동준 기자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316_0001372250 안철수, 여론조사 하루 전날 "합당 추진" 발표 "서울시장 되어 국민의힘과 합당 추진하겠다" 단일후보로 선출 안되더라도 합당하나? "그렇다" 김종인 "왜 갑자기 합당 이야기하는지 이해 안돼" 김근식 "딴 뜻 있다" 오세훈 "입당 먼저 하라" . [서울=뉴시스] =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3.14. photo@newsis.com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인 안철수 당대표가 16일 야권 ..

국민의힘은 현재의 사고방식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민심을 얻을 수가 없다

※국민의힘(국힘)은 현재의 사고방식으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민심을 얻을 수가 없다 기껏 한다는 짓이 전라도의 恨 운운, 비례 25% 배정, 선거보전비용 기부, 5.18묘지 참배 등이다. 전라도 사람들에게 뇌물을 바치고 사탕발림을 하겠다는 얘기다. 전라도 사람들이 바보인가? 내가 전라도 사람이었다면 김종인과 국힘의 행태에 엄청난 모욕감을 느낄 거 같다. 게다가 국힘의 저런 행태를 보면서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 수도권 등 타지역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열심히 한다고 칭찬을 할까? 국힘이 소위 중도와 젊은이들에게 다가서는 방식도 대동소이하다. 당근을 흔드는 것이다. 국힘은 국민을 사탕발림으로 설득해서 내편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국민은 국힘의 그런 생각을 꿰뚫어보고 있다. 그러니 뱀이나 바퀴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