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후의 문명개화 72

◆◆[박상후의 문명개화]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 섭정 본격 시작/차이나 커넥션의 실마리◆◆

카말라 해리스 섭정 본격 시작/차이나 커넥션의 실마리/타이완의 활기찬 새해맞이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1.02.18) https://youtu.be/c6tcAoidIa4 카말라 해리스가 바이든을 제치고 대통령 노릇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캐나다 트뤼도와 프랑스의 마크롱과 대통령이나 된 것처럼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당연히 바이든이 조기에 퇴장할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카말라 해리스 주변은 온통 시끄럽습니다. 외질녀인 미나 해리스는 카말라의 이름을 팔아 개인 비지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미나 해리스는 인도에서 발생한 농민시위를 응원하는 트위터 포스팅으로도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카말라 해리스 주변인물들을 자세히 다뤘습니다. 대학 재학시 좌파 운동권이었던 여동..

[박상후의 문명개화] 미국의 치명적 이데올로기 바이러스 Cancel Culture(취소문화)/마녀사냥, PC, 가스라이팅, 글로벌리즘

치명적 이데올로기 바이러스 Cancel Culture/마녀사냥, PC, 가스라이팅, 글로벌리즘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1.02.14) https://youtu.be/fF4paISMOr8 전세계적으로 가치관과 윤리 도덕이 뒤바뀐 해괴한 시대에 인류가 살고 있습니다. 모바일폰과 인터넷이 극도로 발달한 가운데 사람들은 깊이 사유하기를 싫어하고 자극적이고 이성보다는 감성에 휘말려 누군가 공적을 정해놓고 마녀사냥을 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이같은 타락한 트렌드를 반영하는 키워드가 Cancel Culture입니다. 여기에는 마녀사냥의 사악한 심리는 물론이고 PC, 가스라이팅, 포스트콜로니얼리즘, 페미니즘, 글로벌리즘의 요소가 섞여 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가치관은 어느 새 사라졌고 Cancel ..

◆◆[박상후의 문명개화] The Long Telegram의 바이든 짝퉁버젼 The Longer Telegram◆◆

The Long Telegram의 바이든 짝퉁버젼 The Longer Telegram/헌터 바이든의 횡설 수설 비망록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1.02.06) https://youtu.be/wi5VoBvHSy0 미국의 씽크탱크 Atlnatic Council에서 The Longer Telegram이란 외교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조지 케넌의 The LongTelegram을 의식한 거창한 제목의 보고서지만 그 내용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중정책을 지우려는 목적이 드러납니다. 중국 공산당과 중국인을 구별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어프로치 대신 시진핑을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시진핑을 제거하고 그 다음 들어설 공산당 지도부가 미국에 도전하지 않으면 된다는 식의 안이한 외교전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박상후의 문명개화] 미얀마의 카말라 해리스/힐러리, 오바마, 소로스 커넥션/중공군 접경지대 집결, 왜?

■미얀마의 카말라 해리스/힐러리, 오바마, 소로스 커넥션/중공군 접경지대 집결, 왜?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1.02.03) https://youtu.be/8HJG6HFzkmg 미얀마의 민주화 투사라는 허상이 덧씌워진 아웅산 수치는 오랫동안 미얀마의 실권을 휘둘렀습니다. 그녀와 함께 체포된 민 윈 대통령은 허수아비였습니다. 조 바이든과 카말라 해리스의 관계와 비슷합니다. 미얀마의 아웅산 수키 정권의 몰락은 여러보로 미국정치와 닮아 있습니다. Stillness in the Storm와 National File은 이와 관련해 아주 충격적인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제목은 Burmese Military Arrests Government Over Election Fraud, Connects to ..

[박상후의 문명개화] 미국-중국, 양안관계 이렇게 봐야...바이든의 속성은 친중파

미-중, 양안관계 이렇게 봐야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1.01.30) https://youtu.be/fUaFFyHamAs 중공이 타이완의 독립은 곧바로 전쟁을 의미한다면서 양안간 군사긴장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타이완 해협이 전쟁터가 될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타이완 중공사이에 전면전이 발발할 가능성은 의외로 높지 않습니다. 타이완에 대한 군사긴장을 최고조로 높여 미국으로부터 뭔가를 받아내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시진핑의 다보스포럼 연설과 주미 중공대사 추이톈카이의 발언, 중공 국방부 대변인 우쳰의 발언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미국 대선을 도운 만큼 그 대가를 받아내야 하는데 바이든이 의외로 조용한데 따른 불만입니다. 바이든의 국무장관 지명자나 주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