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상후의 문명개화] 미얀마의 카말라 해리스/힐러리, 오바마, 소로스 커넥션/중공군 접경지대 집결, 왜?

배셰태 2021. 2. 3. 20:19

 

■미얀마의 카말라 해리스/힐러리, 오바마, 소로스 커넥션/중공군 접경지대 집결, 왜?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1.02.03)
https://youtu.be/8HJG6HFzkmg

미얀마의 민주화 투사라는 허상이 덧씌워진 아웅산 수치는 오랫동안 미얀마의 실권을 휘둘렀습니다. 그녀와 함께 체포된 민 윈 대통령은 허수아비였습니다. 조 바이든과 카말라 해리스의 관계와 비슷합니다. 미얀마의 아웅산 수키 정권의 몰락은 여러보로 미국정치와 닮아 있습니다.

Stillness in the Storm와 National File은 이와 관련해 아주 충격적인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제목은 Burmese Military Arrests Government Over Election Fraud, Connects to Clinton, Obama, Smartmatic, etc입니다. 미얀마 선거 사기에 힐러리, 오바마, 스마트매틱이 관련돼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스마트매틱 부분은 정황만 있을 뿐 아직까지 분명하게 드러난 부분은 없습니다. 미얀마의 사정이 워낙 낙후돼 있어 전자투표를 도입할 실정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미얀마의 아웅산 수치와 미국 민주당의 거물들은 오랫동안 전략적 동맹관계였습니다. 그리고 조지 소로스의 오픈 소사이어티 파운데이션도 미얀마에 연간 200달러를 지원하며 100개가 넘는 NGO들을 조종해 왔습니다.

이번 미얀마 사태는 미국의 트럼프 지지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합니다. 군부의 거사가 아이러니하게도 엄밀히 보면 헌정수호이기 때문입니다. 쿠데타로 규정하기에는 군부의 정권인수가 너무나도 헌법과 법률규정과 합치하고 있습니다.

미얀마를 둘러싸고 미국 바이든과 민주당이 경악하고 있는 가운데 중공군이 정예병력을 미얀마 접경지대에 신속히 배치했습니다. 미얀마 내정과 미국, 중공간의 복잡한 파워게임을 집중조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