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후의 문명개화 72

[박상후의 문명개화] 트럼프의 개미군단, 월가 딥스테이트에 역습/미국에 2개의 정부가 존재

트럼프의 개미군단, 월가 딥스에 역습/황당한 중공판 위키릭스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1.01.29) https://youtu.be/e9lggUe3gHs 월스트릿에서 파란을 일으킨 Game stop 주식 폭등과 관련해 투자 전문가인 패릭 파텔 박사는 Deep Fucking Value가 위대한 투자자의 한명으로 등장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워렌 버핏, 찰리 멍어,피터 린치, 조지 소로스, 벤자민 그래함과 같은 반열에 부상했다고 말했는데 Deep Fucking Value는 Deep state를 비웃는 개미군단 세력이란 표현입니다. 월가 공매도 세력의 공세에도 불구라고 폭등한 Game stop을 떠받치는 세력은 트럼프를 지지하는 평범한 미국민들입니다. Game stop 신드롬은 영국 런던 주식시장..

[박상후의 문명개화] 노회한 푸틴의 일격/미국 민주당은 철 지난 공산주의 신봉자들?/바이든은 중공 대신 러시아를 주적으로 삼다

노회한 푸틴의 일격/미국 민주당은 철 지난 공산주의 신봉자들?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1.01.27) https://youtu.be/OFs4pyvcURk 미국과 러시아의 신경전이 만만치 않습니다. 미 국무부가 러시아 반체제 인사 알렉세이 나발늬의 귀국으로 촉발된 반 푸틴 시위대를 동맹, 동반자로 규정하고 푸틴정권 전복을 사주하는 듯한 성명을 발표하자 푸틴은 노련하게 반격하고 있습니다. 소련의 해체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공산주의를 미국 민주당이 떠받들고 있다는 식으로 뼈있는 조롱을 던졌습니다. 또 모스크바 주재 미 대사관에 무지개깃발이 걸린 것도 조롱했습니다. 대략 어떤 이들이 대사관에 있는지 짐작이 간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습니다. 푸틴은 볼셰비키 혁명을 공산주의자들의 쿠데타로 규정하고..

[박상후의 문명개화] 바이든. 세계를 3차 대전으로 내모나?/미-러, 미-중 관계 분석/복잡한 시리아 방정식

바이든. 세계를 3차 대전으로 내모나?/미-러, 미-중 관계 분석/복잡한 시리아 방정식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1.01.26) https://youtu.be/-7GyO3XiupU 치매 노인 바이든이 대내적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업적을 백지화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국제관계이론으로서는 설명할 수 없는 괴이한 행보를 벌이고 있습니다. 국무부가 러시아내 반푸틴 시위대를 동맹, 동반자로 규정하는 외교적으로는 있을 수 없은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푸틴 정권을 전복시키려는 시도로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바이든은 이와 함께 시리아에 미군을 진주시켜 러시아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시리아는 아사드 독재정권, 알카에다에서 파생된 IS, 러시아, 미국내 네오리버럴, 유럽의 이익이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

바이든이 USAGM의 수장으로 타이완계 중국인 자오커루 임명...경비원에 내쫓긴 미국의소리(VOA) 사장/Keystone XL 백지화 그 이면의 비밀

경비원에 내쫓긴 VOA 사장/Keystone XL 백지화 그 이면의 비밀/팬더믹에 중공 전지역 초토화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1.01.25) https://youtu.be/vnv5x2T4uTA 미국이 국제사회에 자유와 민주의 가치관을 전파하는 VOA, RFA, RFE, Office of Cuba Broadcasting 등 비영리 국제방송을 관할하는 기구가 USAGM입니다. 바이든이 USAGM의 수장으로 타이완계 중국인 자오커루를 앉히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 막판에 힘겹게 임명한 방송사 수장들이 하루아침에 쫓겨 났습니다. 대부분 임명된지 한두달 밖에 안된 인사들입니다. 특히 VOA의 사장 로버트 라일리는 상원의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경비원에 의해 사무실에서 끌려내려오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박상후의 문명개화] 백악관의 유령/"형량선고에 동의"/ 캐나다, 멕시코의 반발/주 방위군 3월 중순까지 주둔 이유는?

백악관의 유령/"형량선고에 동의"/ 캐나다, 멕시코의 반발/주 방위군 3월 중순까지 주둔 이유는? (박상후의 문명개화 '21.01.24) https://youtu.be/UxVp-2m6j5M 바이든의 취임식과 관련된 여러 미스테리한 현상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바이든이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한 연설 파일에서 기괴한 현상이 포착됐습니다. 바이든 이외의 다른 남성 목소리가 겹쳐 들렸습니다. "형량선고에 막 동의했다"는 10초 길이의 음성이 영상에 나타났습니다. 미국매체 National File도 정식으로 보도한 사안입니다. 이 밖에도 바이든의 백악관 오벌 오피스 영상이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 같다는 의구심도 전세계에 전파되고 있습니다. 바이든이 취임첫날 서명한 행정명령이 상당한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