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후의 문명개화 72

[박상후의 문명개화]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 실책 & 미, 러, 중 신3국관계 각국의 셈법은?

미, 러, 중 신3국관계 각국의 셈법은/모스크바 차이나타운의 역사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https://youtu.be/wmkozw5r540 미 바이든 행정부의 원칙 없는 외교가 러시아를 중공진영에 밀어넣고 있습니다. 중공과 급속히 가까워진 것으로 보이는 러시아가 중공으로부터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심층 분석했습니다.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장과 왕이 중공외교부장의 구이린 회담을 두고 중공측은 러시아측의 제안내용을 일체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는 중공이 서방, 미국과의 싸움에 전면에 나서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중공이 인민폐로 달러의 기축통화지위를 대체해주고 미국과 디커플링해주기를 바라고 있지만 이는 중공으로서는 재앙이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로서는 노르트스트림을 통한 천연가스의 독..

[박상후의 문명개화] 친중 극좌매체 뉴욕타임즈 "바이든씨, 중공과 그만 싸우시기를"...3류 국가로 전략하는 미국/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국가안보는 30년 뒤를 상상해야"

"바이든씨, 중공과 그만 싸우시기를"/"국가안보는 30년 뒤를 상상해야"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1.03.25) https://youtu.be/71YUHajONIQ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가장 마음대로 되지 않는 부분이 국제관계입니다. 다른나라와 관계된 외교분야는 방향을 완전히 틀기가 쉽지 않습니다. 국제관계 가운데서도 가장 일관성이 없이 갈팡질팡하고 있는 부분이 대중외교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대못이 워낙 많아 관성을 갑자기 줄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친중파인 미 민주당 정권이 의외로 중공에 대해 굉장히 강경합니다.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인데 결국 그들의 속성은 드러날 공산이 큽니다. 그런게 갑자기 뉴욕타임즈의 중공 특파원 출신인 이안 존슨이 "바이든씨 이제 중공과 입씨름은 충분했으니..

[박상후의 문명개화] 친중좌익 바이든의 국제관계는 폭탄/미, 러, 중의 리더쉽과 국격

바이든의 국제관계는 폭탄/미, 러, 중의 리더쉽과 국격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1.03.05) https://youtu.be/TJp1xgTDkYs 바이든의 근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민주당원과 화상대화를 하면서 갑자기 화면송출이 중단됐습니다. 화상대화에서 한 발언도 아리송한데다 왜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미스테리만 증폭되고 있습니다. 국제관계도 뒤죽박죽입니다. 토니 블링큰은 각국의 민주화를 지지하지만 무력개입이나 정권을 전복하는 시도는 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민이나 미국의 이익이 위협받으면 무력행사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는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를 늘어놓았습니다. 바이든이나 토니 블링컨의 발언으로는 미국의 국제관계를 종잡을 수 없습니다. 트럼프의 노선을 버리고 전세계 곳곳..

◆◆[박상후의 문명개화] 치매나 다름없는 바이든 막후의 그림자 권력은 오바마가 내세우는 백아관의 최고 실세는 '수전 라이스'◆◆

오바마가 내세우는 진짜 실세/중공판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1.02.28) https://youtu.be/W71QFKN6R0U 미군의 시리아 공습당시 카말라 해리스가 사전 보고조차 받지 못했다고 바이든에게 화를 냈습니다. 치매나 다름없는 바이든의 막후에서 카말라가 섭정을 개시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있었지만 이는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바이든 막후의 그림자 권력은 빌 클린턴과 오바마 행정부 당시 국가안전보좌관과 주UN대사를 지낸 수전 라이스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벵가지 폭탄테러 사건의 미스테리와도 직결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오바마의 복심이 수전 라이스입니다. 그녀는 바이든 행정부 들어 경험이 전혀 없는 국내정책담당 국장직을 맡았습니다. 리처드 그레넬 전 DNI국장..

◆◆[박상후의 문명개화] 러시아, "미국은 인권 존중하라" 댄싱 퀸 대변인의 바이든 비판 ◆◆

러시아, "미국은 인권 존중하라"/ 댄싱 퀸 대변인의 바이든 비판/알리바바 제국의 최후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1.02.19) https://youtu.be/rwgI8TXMF5M 러시아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에 대한 숙청을 거세기 비판했습니다. 정적에 대한 바이든 정권의 무자비한 숙청상황에 대해 국제규범에 따른 인권을 지키라고 맹비난했습니다. 무법천지로 치닫고 있는 미국상황을 보다 못한 러시아가 미국을 엄중하게 꾸짖기 시작했습니다. 이같은 러시아의 입장을 밝힌 것은 마리아 자하로바 외교부 대변인입니다. 공산당 모자를 쓴 젠 사키 현 백악관 대변인과 함께 촬영한 사진으로 미국에 알려진 마리아 대변인은 모스크바 외교가에서 댄싱 퀸으로도 알려진 스트롱 우먼입니다. ㅡㅡㅡㅡㅡ 이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