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의 국제관계는 폭탄/미, 러, 중의 리더쉽과 국격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1.03.05)
https://youtu.be/TJp1xgTDkYs
바이든의 근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민주당원과 화상대화를 하면서 갑자기 화면송출이 중단됐습니다. 화상대화에서 한 발언도 아리송한데다 왜 그런 일이 발생했는지 미스테리만 증폭되고 있습니다.
국제관계도 뒤죽박죽입니다. 토니 블링큰은 각국의 민주화를 지지하지만 무력개입이나 정권을 전복하는 시도는 하지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민이나 미국의 이익이 위협받으면 무력행사를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는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를 늘어놓았습니다. 바이든이나 토니 블링컨의 발언으로는 미국의 국제관계를 종잡을 수 없습니다.
트럼프의 노선을 버리고 전세계 곳곳에 원칙없이 개입하고 있는 바이든의 국제관계는 그야말로 예측할 수 없는 폭탄입니다. 당장 러시아도 반발하고 있습니다. 나발늬를 내세워 인권을 명분으로 내정간섭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푸틴은 어린이를 시위현장에 동원하거나 아동성매매 포르노를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상 플랫폼 틱톡의 유해성도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푸틴에 대해 덧칠해진 부정적 이미지는 거의 서구미디어의 편향적 보도때문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이 러시아를 이끌고 있는 리더쉽의 본질은 무엇인지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러시아를 동경해 모방하고 있는 중공의 우스꽝스런 발상도 짚어봤습니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광일의 입(3/5 종료)/11시 김광일 쇼(3/8 시작)] 윤석열·문재인 격렬 충돌, 두 사람의 향후 운명은.. (0) | 2021.03.06 |
---|---|
◆◆[세뇌탈출] 네안데르탈인이 친매 노인 바이든에게 "니가 보태준게 뭐 있어?◆◆ (0) | 2021.03.05 |
■■[김용삼 칼럼] 내년 3월 9일은 국운이 걸린 대통령 선거일, 이재명/이낙연/윤석렬...애국시민 여러분, 진정으로 정권교체를 원하십니까?■■ (0) | 2021.03.05 |
■■[NPK 성명] 체제위기의 본질 직시 없이 법치도 헌정도 살아날 수 없다! - 윤석열 검찰총장 사임에 부쳐■■ (0) | 2021.03.05 |
■■김종민 변호사 "윤석열은 역대 최악의 검찰총장이고 정치검사"■■ (0) | 2021.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