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상후의 문명개화] 치매나 다름없는 바이든 막후의 그림자 권력은 오바마가 내세우는 백아관의 최고 실세는 '수전 라이스'◆◆

배세태 2021. 2. 28. 18:58

오바마가 내세우는 진짜 실세/중공판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1.02.28)
https://youtu.be/W71QFKN6R0U

미군의 시리아 공습당시 카말라 해리스가 사전 보고조차 받지 못했다고 바이든에게 화를 냈습니다. 치매나 다름없는 바이든의 막후에서 카말라가 섭정을 개시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있었지만 이는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바이든 막후의 그림자 권력은 빌 클린턴과 오바마 행정부 당시 국가안전보좌관과 주UN대사를 지낸 수전 라이스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벵가지 폭탄테러 사건의 미스테리와도 직결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 오바마의 복심이 수전 라이스입니다. 그녀는 바이든 행정부 들어 경험이 전혀 없는 국내정책담당 국장직을 맡았습니다.

리처드 그레넬 전 DNI국장은 폭스뉴스에 출연해 국제문제전문가인 수전 라이스가 국내문제관련 직책을 맡은 것으로 미뤄 그림자 대통령이나 다름없다고 말했습니다. 리처드 그레넬에 따르면 백악관의 최고 실력자는 조 바이든도 카말라 해리스도 아닌 수전 라이스입니다. 그레넬은 미국의 외교정책이 재앙으로 빠져들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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