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의 유령/"형량선고에 동의"/ 캐나다, 멕시코의 반발/주 방위군 3월 중순까지 주둔 이유는?
(박상후의 문명개화 '21.01.24)
https://youtu.be/UxVp-2m6j5M
바이든의 취임식과 관련된 여러 미스테리한 현상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바이든이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한 연설 파일에서 기괴한 현상이 포착됐습니다. 바이든 이외의 다른 남성 목소리가 겹쳐 들렸습니다. "형량선고에 막 동의했다"는 10초 길이의 음성이 영상에 나타났습니다. 미국매체 National File도 정식으로 보도한 사안입니다.
이 밖에도 바이든의 백악관 오벌 오피스 영상이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 같다는 의구심도 전세계에 전파되고 있습니다.
바이든이 취임첫날 서명한 행정명령이 상당한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캐나다 앨버타주 경제, 그리고 미국의 제조업과 직접 연관된 Keystone XL건설사업 취소가 캐나다와 텍사스의 반발까지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 대선 사태와 관련해 가장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는 워싱턴DC의 군대주둔입니다. 바이든의 경호국과 연방정부는 오는 3월 중순까지 주방위군의 주둔을 연장시켜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취임식도 끝났는데 도대체 이런 움직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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