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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 대선] 도널드 트럼프 2기는 1기 때와는 다른 행보를 보일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2기는 1기 때와는 다른 행보를 보일 것이다 벤스에 대한 기업과 실리콘밸리의 기대가 아주 크다. 그는 고수익을 배당금으로 또는 연봉으로 챙기는 기업가들에게는 적대적이지만 첨단분야에 관한 이해가 깊고 모든 기업과 산업에는 우호적이고 실용적인 인물이다. 그 때문에 트럼프가 승리했다고 말할 수도 있는 수준이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라인부터 자 문그룹들은 올해초 부터 트럼프의 집권 가능성 을 높게 점치고 많은 준비를 해왔다. 중국 과 접촉면을 늘리기 위해 비서실장 출신을 중 국 대사로 보내고 사전에 중국 측과 긴밀한 협의 를 늘려 트럼프 집권기를 대비한 양자 균형 외 교를 위한 지렛대로 활용하려는 준비를 해 왔 다. 노는 건 민주당 지지자들과 몇몇 불평 분자들일 뿐이지 대한민..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여론 조성 의혹] 한동훈은 정치를 잘 못해서 그렇지 바보는 아니다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여론 조성 의혹] 한동훈는 정치를 잘 못해서 그렇지 바보는 아니다 이 문제는 민주당내 개딸 조직이 개입한 이슈라고 생각한다. 당원 게시판에 도배질 하는게 별의미 없다는게 대다수 보수 지지자들 그리고 국힘 정치인들의 일반적인 정서다. 아무리 궁지에 몰리고 믿을만한 지지기반이 없어 직접 가족들 명의를 가져와서 온라인 댓글작업을 해야하는 지경이라고 해도 한동훈 측에서 저런 무의미한 그것도 책잡힐만한 일을 할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솔직히 말해서 보수정당에서 네이버 댓글란이나 당원 게시판 그리고 맘카페 등에 별신경을 안쓰는 이유는 그것이 영향력이 없기 때문이다. 잘써진 명문 하나가 온라인에서 더 큰힘을 발휘하지 저런 쓰레기 글로 도배질 하는게 여론에 영향을 주지는 못한다. 다만 그렇다..

■"건희는 개목을 채워서 가둬놔야" 작성자 누군가 봤더니! ..한동훈 팬, 국민의힘 당원게시판 여론 조성 의혹 논란

[단독]"건희는 개목을 채워서 가둬놔야" 작성자 누군가 봤더니! ..국힘 당원게시판 여론 조성 의혹 논란 파이낸스투데이 2024.11.06 인세영 대표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337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등에 대한 패륜적 욕설과 조롱의 글이 수개월째 그대로 방치되어 논란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이러한 조롱성 게시물 중에는 한동훈 당대표와 한 대표의 가족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글들이 수 백건 넘게 발견된다는 점이다. 게시물 중에는 "건희는 개목을 채워서 가둬놔야" "원희룡에 붙은 지자체장들 다 죽여야" 등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내용을 비롯해서 윤 대통령을 비하하고 조롱하는 글들이 포함되어 있다. ..

윤석열은 위기 상황에서 결단해 칼을 뽑으면 이길 자가 없는 검객이다...이번 기회로 한동훈은 몰락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

※윤석열은 위기 상황에서 결단해 칼을 뽑으면 이길 자가 없는 검객이다...이번 기회로 한동훈은 몰락의 길을 가게 될 것이다윤석열이 한동훈에게 열받은 것은 한동훈이 모든 내막과 진실을 알면서도 자기 이해관계로 쌩을 깐다는 점에 있다. 한동훈이 김건희 도이치 모터스의 진실을 모를 리는 전혀 없다. 법무부 장관을 할 때는 직분상 수사에 개입할 수도, 보고 받을 수도 없다는 입장 때문에 진실을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법무장관에서 물러난 후에는 김건희 사건에 대해 본인이 적극적으로 설명할 의무가 있었다.만일 본인 판단에 김건희의 범죄 사실이 진실이라면 어떻게든 윤석열과 담판을 지었어야 했고, 본인 판단에 김건희에게 죄가 없다면 적극적인 해명과 진실 투쟁에 당력을 집중했어야 했다.한동훈은 검사 시절, 윤석열의 특..

■제도권 정치는 '통치 정당성'에 대한 고도의 전략적 게임이다...한동훈의 태생이 윤석열-김건희의 정치적 자궁 안에 있어

※제도권 정치는 '통치 정당성'에 대한 고도의 전략적 게임이다...한동훈의 태생이 윤석열-김건희의 정치적 자궁 안에 있어 한동훈이 왜 지금 하는 짓이 뻘인지 설명해 드린다. 나는 한동훈을 비토하는 것이 아니다. 제도권 정치는 '통치 정당성'에 대한 고도의 전략적 게임이다. 지금 한동훈이 윤석열에 대해 각을 세우고 반기를 든다. 만일 그것이 국민이 원하는 것이라면 한동훈에 대한 국민 지지율과 여론이 긍정성을 띠고 상승해야 맞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한동훈 지지자들은 왜 그런지 생각해 봐야 한다. 국민 일반은 한동훈의 이런 행위들에 진정성을 부여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한동훈의 태생이 윤석열-김건희의 정치적 자궁 안에 있기 때문이다. 하려면 한동훈은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윤석열과 담판으로 이겼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