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정형식의 변신2025년 4월 4일 헌재의 윤 대통령직 파면 선고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꼴’이 되었다. 정형식 재판관이다.우리 모두는 최소 5:3으로 생각하고 있다. 민주당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에 마은혁 임명을 압박했고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 임기를 6개월 연장하는 법안까지 내려 했다.그러나 3월 31일 전후로 정형식이가 인용으로 돌아서고 버티던 김복형, 조한창 재판관도 막판 어쩔 수 없이 인용으로 가세했다는 것이 정설로 굳어지고 있다.2월 중 일부 법률 전문가들이 세 명의 보수성향의 재판관 중 이탈을 한다면 정형식 재판관이 될 것이라고 한 바 있다. 원칙론자로 포장된 과거 정치성향이 짙은 판결을 보면 일관성이 없는 전형적 기회주의자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