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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재판] 남욱 변호사(증인) “위례는 이재명 공약”... 李(피고인)는 “당시 포기 선언” 부인

남욱 “위례는 이재명 공약”... 李는 “당시 포기 선언” 부인 조선일보 2024.04.26 이민준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04/26/5UFMCF55DRGKRNL4LUEZ5EE5Q4/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장동‧위례‧백현동‧성남FC’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민간업자 남욱(천화동인 4호 소유주)씨가 “위례 개발 사업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공약사항으로 알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이 대표는 위례 개발 비리와 관련해 “포기를 선언한 공약”이라며 자신의 배임 혐의를 부인해왔다.남욱(천화동인 4호 소유주)씨./뉴스1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김동현)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이 대표는 발언권을 얻어 남욱씨에 대해 직접 반대신문을 진행..

[워싱턴 톡] 미국 전문가들 “북한 핵 방치 땐 한일 ‘핵 도미노’…중국, 득실 따져보라”

[워싱턴 톡] 미국 전문가들 “북한 핵 방치 땐 한일 ‘핵 도미노’…중국, 득실 따져보라” (VOA 한국어 '24.04.27) https://youtu.be/Ayjtv2EV-tg?si=vxvs2UqZxMi8vCyy 중국이 북한 핵 개발을 방치하면 한국, 일본, 타이완이 차례로 핵무장을 할 것이라고 전직 미국 고위 관리가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중국에 막연히 건설적 역할을 당부하기보다 이런 현실을 각인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이 중국에 약한 모습 대신 당당한 태도를 보여야 더 존중받을 것이라고도 조언했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데니스 와일더 (Dennis Wilder, 전 백악관 NSC 아시아 선임보좌관), 엠마 챈렛-에이버리 (Emma Chanlett-Avery, 아시아 소사이어티 정치안보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중국에 대북 영향력 행사 촉구” … 한반도 비핵화 공약도 강조

블링컨 “중국에 대북 영향력 행사 촉구” … 한반도 비핵화 공약도 강조 VOA 뉴스 2024.04.27 조은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a/7586937.html중국을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왼쪽)이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면담하기 전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했다. 미 국무장관이 중국 지도부를 만나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도록 대북 영향력을 행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미국의 공약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중국 방문 마지막 날인 26일 시진핑 국가주석과 왕이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을 만나 “북한이 위험한 행동을 중단하고 대화에 관여하도록 압박하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중국을 독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의 2024년 총선 패배가 2022년 국민이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권 상실이 아니다■■

국민의힘의 2024년 총선 패배가 2022년 국민이 5년 동안 정권을 위임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권 상실이 아니다 호국미래논단/자유게시판 2024.04.26 信望愛 https://m.cafe.daum.net/pack0001/Yee3/22414?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하는 저질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 22대 총선에서 국회재석 300석 중에서 175석을 챙겼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겨우 108석을 얻는데 불과해 민주당은 국민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을 심판했다고 큰소리치지만 유권자로부터 획득한 지역구의 득표율은 민주당이 50.56%, 국민의힘이 45.08%이니 그 차이는 겨우 5.48%인데 당선자 비율은 민주당이 58.3%이고, 국민의힘이 36.0%로 그 차이는 22.3%로 ..

영남지역 민심마저 돌아섰다면 중도좌파 정당인 국민의힘은 물론 자유대한민국이 기댈 언덕은 어디란 말인가?

※영남지역 민심마저 돌아섰다면 중도좌파 정당인 국민의힘은 물론 자유대한민국이 기댈 언덕은 어디란 말인가? 26일자 부산일보 4면은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영남 자민련 정서 탓?… 국힘 참패 원인 제대로 못 짚었다' 충청도의 맹주 김종필과 자민련을 지지한 충청도 사람들은 'x청이들'이란 말인가? 충청도를 아무 곳에나 들이대며 비유하는 것은 충청도민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것이다.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주관한 '제22대 총선이 남긴 과제들'이란 제목의 토론회 내용에 대한 비판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토론 요지는 참패 원인으로 '영남 자민련정서 탓'을 내세우고 영남 때리기를 강조했다. 해결 방안으로 '수도권 중심 정당으로 변신'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영남 편향은 해결 과제이긴 하지만 과도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