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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지정학과 생존 전략: 불변의 지리, 변화하는 국제질서

※한반도의 지정학과 생존 전략: 불변의 지리, 변화하는 국제질서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전쟁을 야기한 트럼프는 미국 전역에서 많은  시위와 반대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자기가 믿는 방향으로 국가전략을 지향하고 있다. 유럽과의 관계에 다소의 금이 가더라도 대중국 포위전략에  확실히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는 변하지 않는다. 북으로는 중국과 러시아, 남으로는 일본과 태평양을 사이에 두고 미국이 위치한 대한민국은 늘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이 충돌하는 접점이었다. 조선 말엽에 전개되었던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그리고 경술국치로 이어져 일제 식민지로 전락하였던 역사를 되돌아 보면 왜 그러한 역학관계 속에서 한국의 운명이 그 방향으로 흘러갔으며 왜 우리 스스로 그러한 문제를 헤쳐 나가지 못했는 지를 곰곰이 생..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적극 가담한 배신자 세력 청산해야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적극 가담한 배신자 세력 청산해야박근혜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유영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적극 가담한 국민의힘 내 배신자들과 관련해 “닥치고 단결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 어차피 같이 못 갈 사람들과는 이별하자”라며 당내 배신자 세력에 대한 청산을 공개적으로 촉구했다.유영하 의원은 윤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인용 결정 후 “다 지난 것이니 묻고 단결하자고 한다 하지만 난 동의하지 않는다”라면서 “두 번의 탄핵은 모두 우리 내부에서 저들의 손을 들어준 자들 때문이라는 걸 알면서도, 닥치고 단결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건 그들의 생각”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생각이 달라도 공존할 수 있지만 선을 넘은 것은 붙여봐야 또 떨어진다”라면서 “이젠 두 번 ..

이재명 "개헌 필요하지만 내란종식 먼저…우원식 국회의장 제안 거절"

※이재명과 내각제 개헌 카르텔은 모두 CCP을 뒷배로 하고 있다CCP와 내각제 카르텔이 이제 우원식의 뒷배로 명백해 보인다. 윤석열 처리후 다음 순서는 내각제 친중 카르텔 개헌파 세력이 어떻게 이재명을 처리할까다. 이제 볼만한 싸움이 벌어질 수 있다. 친중파 두 가족 사이의 전투다. 자유공화 시민에게 틈새가 열리는 지점이 여기라고 본다. CCP는 지금 류허 부총리의 아들까지 조사 받기에 이르렀다. 과연 장유샤가 하는 일인지 모르지만 분열상태로 이행중이다. 그래서 그 분열이 한국에도 정치세력간 다툼으로 반영되는 것이다. 내각제 개헌을 추진하는 한국의 기득권 카르텔은 법원을 움직여서 이재명을 날리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지켜 볼만하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1세기의 대한민국, CCP의 시다바리로 전락하고자 대통령을 끌어 내리고 이재명을 히틀러로 만들겠다는 것인가?

※21세기의 대한민국, CCP의 시다바리로 전락하고자 대통령을 끌어 내리고 이재명을 히틀러로 만들겠다는 것인가?21세기 대한민국이 히틀러의 나치제국화의 길에 올라섰다니. 히틀러도 국회를 장악하고 그리고 일종의 합법화된 쿠데타를 통해 총통이 되었다. 물론 히틀러에 열광했던 수 많은 독일 국민들이 히틀러의 범죄에 가담한 공범들이었다. 그래도 히틀러는 독일의 영광을 외쳤고 일부 실현되기도 했다.그러나 21세기의 대한민국은 무엇인가? 자유진영의 스타로 부상하던 대한민국이 CCP의 시다바리로 전락하고자 대통령을 끌어내리고 전과사범 양아치를 히틀러로 만들겠다는 것인가? 히틀러가 정권을 잡으며 망명의 길을 택할 수 밖에 없었던 수 많은 독일 지식인들의 기구한 운명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순간이다. 대한민국은 여기까지인 ..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정형식의 변신... 처단하는 방법은 보수우파가 정권 재창출하는 것이다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정형식의 변신2025년 4월 4일 헌재의 윤 대통령직 파면 선고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꼴’이 되었다. 정형식 재판관이다.우리 모두는 최소 5:3으로 생각하고 있다. 민주당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에 마은혁 임명을 압박했고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 임기를 6개월 연장하는 법안까지 내려 했다.그러나 3월 31일 전후로 정형식이가 인용으로 돌아서고 버티던 김복형, 조한창 재판관도 막판 어쩔 수 없이 인용으로 가세했다는 것이 정설로 굳어지고 있다.2월 중 일부 법률 전문가들이 세 명의 보수성향의 재판관 중 이탈을 한다면 정형식 재판관이 될 것이라고 한 바 있다. 원칙론자로 포장된 과거 정치성향이 짙은 판결을 보면 일관성이 없는 전형적 기회주의자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