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대부 백낙청 '尹 탄핵' 선동자유일보 2024.04.30 조우석 문화평론가·전 KBS 이사htt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01내란죄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무거운 죄로 꼽힌다. 대부분 국가에서 내란죄에 관해선 공소시효를 적용하지 않는 것도 그런 배경이다. 국내의 경우 내란을 주도한 자에겐 사형-무기징역이며, 예비음모죄만도 3년 이상 징역에 처한다. 우리 형법은 내란죄란 구체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에서 국가권력을 배제하거나, 국헌(國憲)을 문란하게 할 목적의 폭동을 지칭한다.섬뜩한 내란죄 언급은 좌파의 대부 백낙청(86) 때문이다. 좌파가 총선에서 승리한 뒤 그가 떡하니 등장해서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시키라"는 진군 나팔소리를 울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