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상후의 문명개화]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 섭정 본격 시작/차이나 커넥션의 실마리◆◆

배셰태 2021. 2. 18. 14:45

카말라 해리스 섭정 본격 시작/차이나 커넥션의 실마리/타이완의 활기찬 새해맞이
(박상후의 문명개화/전 MBC 부국장 '21.02.18)
https://youtu.be/c6tcAoidIa4

카말라 해리스가 바이든을 제치고 대통령 노릇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캐나다 트뤼도와 프랑스의 마크롱과 대통령이나 된 것처럼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당연히 바이든이 조기에 퇴장할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카말라 해리스 주변은 온통 시끄럽습니다. 외질녀인 미나 해리스는 카말라의 이름을 팔아 개인 비지니스를 하고 있습니다. 미나 해리스는 인도에서 발생한 농민시위를 응원하는 트위터 포스팅으로도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카말라 해리스 주변인물들을 자세히 다뤘습니다. 대학 재학시 좌파 운동권이었던 여동생 마야 해리스 , 캘리포니아에서 카말라를 키워준 30살 연상의 전 애인 윌리 브라운의 좌성향 행적. 친중 커넥션이 의심되는 현 남편인 덕 엠호프에 관해 다뤘습니다.

덕 엠호프가 파트너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DLA-PIPER란 국제로펌의 실체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DLA-PIPER는 한국의 서울 을지로에도 5명의 변호사를 둔 브랜치가 있는 초대규모의 국제로펌입니다. 중공에서는 30년동안 지사를 두고 120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대일로의 법률 자문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관시를 위해 전현직 고관도 영입하고 있습니다.

카말라를 중심으로 한 내용과 함께 이번 방송에서는 팬더믹의 공포에도 불구하고 활기찬 새해를 맞은 타이완의 풍경도 전합니다. 특히 타이완 국립대학 역사과는 청나라 역대 황제 묘호를 사용한 신년메시지를 발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