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선언 262

■■[김태우 칼럼] 북한의 핵강국 행보와 종전선언■■

[김태우 칼럼] 북한의 핵강국 행보와 종전선언 펜앤드마이크 2021.10.22 김태우 객원 칼럼니스트(전 통일연구원장·전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8643 미북 신냉전 시대, "죽고 사는 위협" 앞에서 "종전선언" 타령만 하는 문정권 북한, 1월 제8차 당대회에서 밝힌 계획에 따라 '5대 전략무기' 개발...'핵보유 기정사실화' 넘어 '핵강국' 지위 추구 한국 여권 정치인들과 미국 내 좌파 단체들의 워싱턴 정가 로비 극성...바이든 행정부, 예전의 미국 정부들과 같지 않아 종전선언 또는 평화선언이 국가의 패망과 대학살로 이어진 역사적 사례 상기해야... . 김태우 객원 칼럼니스트 세상이 많이 혼란스럽다. ..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 “종전선언, 누구에게는 간절하겠지만 의미 없다”

김여정 “종전선언, 누구에게는 간절하겠지만 의미 없다” 조선비즈 2021.09.24. 손덕호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762455 “애써 웃음이나 지으며 종전선언문이나 낭독하고 사진이나 찍는 것이 누구에게는 간절할지 몰라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 “말이 안 된다”고 했다. . 조선중앙TV가 북한 고위급대표단이 2018년 2월 11일 서울에서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함께 북한 예술단 공연을 관람한 소식을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대화하는 모습. /조선DB 김여정은 이날 오후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미국 전직 외교관들 "한반도 종전선언 신뢰 구축 위한 것…미·한 원하는 효과 회의적"

미 전직 외교관들 "한반도 종전선언 신뢰 구축 위한 것…미·한 원하는 효과 회의적" VOA 뉴스 2021.09.24 김영교 기자 https://www.voakorea.com/a/6243201.html . 지난해 9월 판문점 남측 지역을 지키는 미국과 한국 군인들. 과거 북한과의 핵 협상에 참여했던 미국의 전직 관리들은 한국전쟁 종전선언은 북한과 신뢰를 쌓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종전선언으로 미국과 한국이 원하는 결과를 얻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조셉 디트라니 전 6자회담 차석대표는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거듭 제안한 것은 적절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디트라니 전 차석대표는 23일 VOA와의 전화통화에서 종전선언..

리태성 북한 외무성 부상, 문재인 ‘종전선언’ 제안에 직격탄...“허상에 불과”며 면박

북한, 文대통령 ‘종전선언’ 제안에 직격탄...“허상에 불과” 펜앤드마이크 2021.09.24 양연희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7863 . 리태성 북 외무성 부상 “종잇장에 불과한 종전선언이 우리에 대한 적대시 철회로 이어진다는 그 어떤 담보도 없다” “우리는 이미 종전선언이 그 누구에게 주는 ‘선사품’이 아니며 정세변화에 따라 순간에 휴지장으로 변할 수 있다는 립장을 공식 밝힌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유엔 총회 연설에서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 북한이 “허상에 불과하다”며 면박을 줬다. 리태성 북한 외무성 부상은 24일 북한의 관영 선전매체인 조선중앙통신에 발표한 담화에서 종전선언은 ‘종잇장’ ‘휴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