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선언 262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동맹과 종전선언 논의 계속…미한일, 대북제재 준수 동의"

셔먼 부장관 "동맹과 종전선언 논의 계속…미한일, 대북제재 준수 동의" VOA 뉴스 2021.11.18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a/6317362.html .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17일 워싱턴 국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미국과 한국, 일본 외교차관들이 워싱턴에서 협의회를 가졌습니다.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은 종전선언을 비롯한 다양한 사안들을 협의했다며, 북한과 관련한 제재 이행과 함께 대화와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은 17일 한국 정부가 제안한 한국전쟁 종전선언에 대한 논의가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셔먼 부장관은 이날 미-한-일 차관협의회 뒤 국무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종전선언과 관련한 질문에 “미국은 한..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공은 북한에 있어... 종전선언, 한국과 긴밀히 협의 중"

크리튼브링크 차관보 "공은 북한에 있어... 종전선언, 한국과 긴밀히 협의 중" VOA 뉴스 2021.11.13 조은정 기자 https://www.voakorea.com/a/6311030.html .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오른쪽 2번째)가 지난 11일 정대진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와 회담했다. 사진: 주한미국대사관 / Twitter.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미국이 북한에 전제조건 없는 대화 제안을 했으며, 북한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종전선언 문제에 대해서는 한국과 긴밀하고 생산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12일 미국의 대화 제안에 대한 북한의 응답을 기다리..

정의용 한국 외교장관 "미-한 종전선언 큰 원칙 합의"…실현 여부 주목 

한국 외교장관 "미-한 종전선언 큰 원칙 합의"…실현 여부 주목 VOA 뉴스 2021.11.12 함지하 기진 https://www.voakorea.com/a/6309793.html .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지난 9월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6차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미국과 한국이 종전선언 논의에 대해 상당히 조율을 끝내고 큰 원칙에 합의했다는 한국 외교부 장관의 발언이 나오면서 실제 종전선언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한 두 나라가 의견차를 좁힌다고 해도 북한과 중국 등 고려해야 할 사안들이 많아 실제 성사까지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정의용 한국 외교부 장관은 11일 한국 국회에서 “미국도 종전선언의 필요성, 어떤 형식으로, 어떤 내용으로 추진해야 하는지에 관해..

■■미국 전문가들 "일본, 북한 핵 위협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종전선언 우려"■■

미 전문가들 "일본, 북 핵 위협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종전선언 우려" VOA 뉴스 2021.11.09 김영교 기자 https://www.voakorea.com/a/6305118.html . 지난 9월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의 대형 스크린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다. 일본이 한국전쟁 종전선언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해 미국의 전문가들은 일본은 북한의 핵 위협이 제거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종전선언에 대해 우려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인 납북자 문제 해결에 진전이 없는 점도 일본의 입장에 반영됐을 것이라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미국 스팀슨연구소의 타츠미 유키 선임연구원은 8일 일본이 종전선언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밝힌 것이 사실인지는 알 수..

■■미국 민주당 상하원 의원들, 바이든에 '대북 인도지원 규정 완화 촉구' 서한…민주당 하원에선 '한국전 종전선언' 촉구■■

미 민주 상하원 의원들, 바이든에 '대북 인도지원 규정 완화 촉구' 서한…하원에선 '한국전 종전선언' 촉구 VOA 뉴스 2021.11.09 이조은 기자 https://www.voakorea.com/a/6305146.html . 에드워드 마키 민주당 상원의원. 미국의 민주당 상하원 의원들이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북 인도주의 지원을 위한 규정 완화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같은 날 하원의원들은 바이든 행정부에 한국전쟁 종전선언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미국 민주당 에드워드 마키 상원의원과 앤디 레빈 하원의원이 8일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비정부기구들의 대북 인도주의 지원에 대한 규정 완화를 촉구했습니다. 두 의원은 서한에서 “북한은 지난해 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국경을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