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선언 262

■■미국 바이든 정부 "한국전쟁 종전선언 가능성 논의 열려 있어…목표는 완전한 비핵화■■

미국 "종전선언 가능성 논의 열려 있어…목표는 완전한 비핵화" VOA 뉴스 2021.09.23 박형주 기자 https://www.voakorea.com/a/6241700.html .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이 22일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브리핑을 했다. 미국은 한국전쟁 종전선언에 대한 논의에 열려 있다고 미 국방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북한과의 외교를 통해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달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원칙을 확인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한국전쟁 종전선언에 대한 논의에 열려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방부 존 커비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최근 종전선언 제안에 대해 질문을 받고 이같이 대답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미국은 북한과 대화..

[문재인의 평화 쇼] 先 종전선언, 後 비핵화 있을 수 없다

※先 종전선언, 後 비핵화 있을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에 대한 집착은 가히 병적 수준이다. 문 대통령은 최근 잇따른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속에도 유엔까지 날아가 다시 한 번 ‘종전선언’ 카드를 꺼내 들었다. 문 대통령은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 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가 모여 한반도에서 전쟁이 종료되었음을 함께 선언하기를 제안 한다”고 했다. 유엔이 코로나로 인해 지난해처럼 비(非)대면회의를 이유로 참석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고, 임기도 5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 기어코 참석을 하더니 이런 ‘평화 쇼’를 하러 간 것이라니 할 말을 잃게 한다. 더구나 비핵화 없는 선(先) 종전선언은 미국의 대북외교방침과 어긋나고..

[유엔 총회 기조연설] 문재인 "한반도 종전선언 재촉구…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 선언 제안"

文 "한반도 종전선언 재촉구…남북미중 4자 선언 제안" [뉴시스 2021.09.22 [뉴욕(미국)·서울] 김태규 안채원 김성진 기자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922_0001589770&cID=&pID=00#_enliple "한반도 완전한 평화 뿌리 내리도록 전력다할 것" "남북·북미 간 조속한 대화 촉구…평화 증명 기대" "北, 시대변화 준비해야…국제사회, 남북에 협력 손길" "고령 이산가족 염원 헤아려야…상봉 속히 추진" 文대통령, 유엔 연설... 南北美 또는 南北美中 종전선언 재촉구 조선일보 2021.09.22 김승현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9/22/KI3IDEI4MBD..

■■아프가니스탄 사태의 교훈과 ‘키신저 방식’의 문제점■■

아프가니스탄 사태의 교훈과 ‘키신저 방식’의 문제점 에포크타임스 2021.08.27 김태우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94131 아프간을 탈출하려는 몇백명이 16일 카불 공항 활주로에서 미군 수송기 C-17을 따라 달리고 있다. 일부는 수송기에 붙어 오르려고 하고 있다. | 카불=AP/연합 2021년 8월 15일 카불이 다시 탈레반의 수중으로 들어가면서 1975년 5월 자유베트남 패망시 사이공에서 벌어진 아비규환 대탈출극이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로 도피한 상황에서, 아직도 미군이 장악하고 있는 카불 국제공항에서는 미 공군의 C-17 수송기들이 대피를 원하는 아프간인들을 피신시키기 위해 분주하게 이착륙을 반복하고 있..

■■전 한미연합사령관들 "북한이 비핵화하고 장사정포 후퇴해야 한국전 종식…일방적 종전선언 위험"■■

전 한미연합사령관들 "비핵화하고 장사정포 후퇴해야 한국전 종식…일방적 종전선언 위험" VOA 뉴스 2021.07.30 백성원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north-korea-threat-0 . 북한이 지난 2013년 4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서해안 해안포 사격훈련을 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전 주한미군사령관들이 한국전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은 별개의 과정이 아니라며 먼저 북한의 군사 위협이 제거돼야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비핵화하고 장사정포 등 전진 배치된 군사력을 ‘평양-원산 라인’으로 후퇴시키지 않는 한 어떤 종류의 평화체제 구축도 무의미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버웰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28일 VOA에 보낸 성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