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어눌한 말더듬이 시늉 속 실은 역병 공포 정치를 조작할 줄 아는 능란한 자이다 고요해 보이는 광화문 중심. 그러나 조금만 옆으로 들어가연 철골 차단장치를 급조해 "선별"을 한다며 행인 한명 한명에게 어디로, 왜 가느냐고 묻는다. 그 횡포와 한참 다투다 교보에 간다면 다른 경찰에게 인계해 안내를 하겠단다. 경찰 한 명이 교보 옆까지 따라온다. 광화문쪽으로의 교보 출입구는 폐쇄. 광화문 지하도를 건느려면 아예 지하철 요금을 한번 내고 걸어 반대편 출구로 나와야. 다 코로나 막느라 이러는거라며. 어리석은 지도자가 아니다. 어눌한 말더듬이 시늉 속 실은 역병 공포 정치를 조작할 줄 아는 능란한 자이다. 이미 경제, 재정위기라는 실책은 코로나가 덮어가고 있고 단기 관점에 매이기 마련인 군중들은 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