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김행범 부산대 교수 "이재명 집권하면 인간의 기본 떠난 패륜 정권 된다" 직격탄■■

배세태 2021. 7. 6. 18:12

김행범 "이재명 집권하면 인간의 기본 떠난 패륜 정권 된다" 직격탄
펜앤드마이크 2021.07.06 심민현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5489

"역대 대권 후보 중 이 정도 추한 일로 연루된 자가 없다...좌파들도 비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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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범 부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김행범 부산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여권 유력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김부선 스캔들', '형수 욕설' 논란 등에 대해 6일 "(이재명 지사가 집권하면) 인간의 기본을 떠난 패륜 정권이 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김행범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 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가족 간 욕설을 거론해 이재명을 비판하기 위해선 그 추한 어휘들을 언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그게 보통 사람에게 너무 추해 매우 힘들다. 바로 이 점이 그에겐 이 비행을 모면하는 한 방편이 된다"며 "그 추함을 손과 입에 묻힐 용기가 있는가를 묻는 것"이라고 했다. 김 교수는 "역대 대권 후보 중 이 정도 추한 일로 연루된 자가 없다. 좌파들도 비참할 것이다. 어느 정도는 되어야 후보로 밀텐데. 아무리 급해도 이건 아니다라고"라며 "이런 수준이면 인간의 기본을 떠난 패륜 정권이 되는데"라고 했다.

한편 이 지사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배우 김부선이 "특정 부위에 점을 봤다"며 불륜을 주장하자 자진해서 신체 검증을 받았다. 이 후보는 의료진으로부터 "언급된 부위에 점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는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과거 성남시장 재직 시절 형수에게 "XX년, XX 찢는다" 등의 입에 담기도 힘들 정도의 저급한 욕설을 수없이 내뱉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