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산 페이스북 21

변해가는 북한을 모르면 실수하는 법이다...김정은는 바보가 아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정치를 잘 하고 있다

※변해가는 북한을 모르면 실수하는 법이다...김정은는 바보가 아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정치를 잘 하고 있다 요즘 들어 변해가는 북한이야기를 하나 하려한다. 북한을 잘 모르는 분들이 보면 매우 놀랄만한 일이 지금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다. 즉 김일성 김정일 지우기로 볼 수 있는 일들이 일어난다. 실례를 든다면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를 제거하고 있다. 단편적 실례로 평양 만수대창작사 건물 정면에 걸었던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를 내리고 김정은의 교시판만 내 걸었다. 뿐만 아니라 김일성의 부친 김형직의 이름을 땄던 김형직군의대학 명칭을 항일빨찌산 림춘추의 이름을 딴 “림춘추군의대학”으로 바꾸었다. 김정일의 어머니 김정숙의 이름을 달았던 김정숙 호위종합군관학교도 항일 빨찌산 리을설 이름을 단 “리을설 호위군관학교”..

[윤석열 대선출마 선언] 생각도, 양심도, 의리도 없는 자들을 본다

※[윤석열 대선출마 선언] 생각도, 양심도, 의리도 없는 자들을 본다 문재인 정권의 앞장에 서서 보수와 민주주의 죽이기에 앞장섰던 윤석열이 어제는 윤봉길의사 기념관에서 무슨 정치선언을 했다고 난리들을 피운다. 두 가지만 묻자 첫째로; 아무리 같은 윤씨라 해도 자유 말살에 앞장섰던 윤석열이가 어떻게 대한민국이 떠받드는 윤봉길 의사의 이름을 더럽히려 하는가? 윤석열이 감히 윤봉길 의사와 자기를 나란히 놓으려는 그 발상 자체를 보고 이 나라 국민들은 아무런 생각도 없던가? 반역과 애국을 분간 못하나? 그렇게 이용당하자고 윤봉길 기념관 세웠나? 둘째로; 한국 백성들은 정치적 자존심은 고사하고 아무런 생각도 똥밸도 없나? 아니 윤석열 손에 당한 박통이 8.15에 나올 것 같은데 그를 버리고 윤석열 따라다니며 만세..

“부화뇌동”의 달인들...이제 와서 정권 찾자고 빨아대는 것이 겨우 윤, 황, 최, 홍인가?

※“부화뇌동”의 달인들 더러운 정치판의 회오리에 민심마저 휘돌림이 안타까워 몇 자 써본다. 나는 북한에서 한국인들은 자원도 없는 악조건 속에서 그것도 북한의 항시적인 도발 속에서 저렇게 빨리 발전된 나라를 세운 민족이니 응당 정치적 각성도 높고, 애국심과 단결력 또한 강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내가 오늘 이 글을 쓸 정도로 실망이 크다. 명백히 말하건대 북한이 배워야 할 것은 오직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뿐이다. 그 외에 한국 국민들의 정치적 인식정도는 매우 낮고 애국심, 단결력 따위는 거의 없다. 나를 비난할 분들도 있겠지만 자유에 맡긴다. 미안하지만 직설적으로 표현한다면 한국 국민들은 줏대 없이 바람 따라 부는 갈대나 폭풍에 날리는 모래알 같은 어리석은 국민이다. 첫째로; 그래서 한국인들..

보수우파는 내년 대선에서 좌파정권만 이기면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고 착각한다

※보수우파는 내년 대선에서 좌파정권만 이기면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고 착각한다 날이 갈수록 민심이 점점 문재인 정권에게 등을 돌리는 것이 알린다. 그런데 애국을 부르짖는 분들이 아직 모르는 것이 있다. 즉 대선에서 좌파정권만 이기면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고 착각한다. 그래서 윤이다 황이다 홍이다 하면서 서로 옳다고 떠든다. 착각하지 말라. 만약 그들이 대통령이 된다 해도 한국은 바로 세울 수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한국은 지금 이재명 같은 인간이 대통령 후보순위 1위에 오를 정도로 극좌경화 되고 친북, 친중 쪽으로 완전히 기울었기 때문이다. 즉 황이나 윤이 대통령이 된다 해도 그들은 북-중의 간첩과 종북 청산을 할 수 없다. 청산을 하고 싶어도 그들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손을 댈 수가 없다는 뜻이다. ..

[한미상호방위조약/주한미군] 은혜 갚은 까치만도 못한 사람들에 대한 단상

※은혜 갚은 까치만도 못한 사람들에 대한 단상 어제는 "호박통"을 어깨위에 달고 다니는 인간을 보았다. 한 지인의 식사초대를 받아 나갔는데 그 자리에서 자연히 정세이야기가 오갔다. 그런데 나이도 지숙한 한 인간이 유달리 트럼프 대통령을 미워한다. 미워하는 이유를 물으니 미군주둔 비용을 엄청 뜯어가려 했다는 거다. 그래서 미군 없으면 북한군 만큼 군대를 늘여야 하는데 국방비가 몇 곱이나 늘어난다는 생각은 안 해봤냐? 하니까 입을 다문다. 그래서 당신네 세계 10위권이라고 자랑하는데 그것이 누구 덕인지나 아는가? 하고 물으니 자기네가 피땀 흘려 일한 결과라고 답을 한다. 그래서 재차 그것이 미국의 덕이라는 것을 정말 모릅니까? 하고 물으니 대답이 가관이다. “미국이 우리대신 무슨 일을 해주었나요? 다. 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