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가는 북한을 모르면 실수하는 법이다...김정은는 바보가 아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정치를 잘 하고 있다 요즘 들어 변해가는 북한이야기를 하나 하려한다. 북한을 잘 모르는 분들이 보면 매우 놀랄만한 일이 지금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다. 즉 김일성 김정일 지우기로 볼 수 있는 일들이 일어난다. 실례를 든다면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를 제거하고 있다. 단편적 실례로 평양 만수대창작사 건물 정면에 걸었던 김일성, 김정일 초상화를 내리고 김정은의 교시판만 내 걸었다. 뿐만 아니라 김일성의 부친 김형직의 이름을 땄던 김형직군의대학 명칭을 항일빨찌산 림춘추의 이름을 딴 “림춘추군의대학”으로 바꾸었다. 김정일의 어머니 김정숙의 이름을 달았던 김정숙 호위종합군관학교도 항일 빨찌산 리을설 이름을 단 “리을설 호위군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