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산 페이스북 21

■■[2022년 한국 대선] 국민의힘, 썩은 둥지에서 썩은 알을 부화시키려 한다...2020년 미국대선, 아직 불확실하다■■

※썩은 둥지에서 썩은 알을 부화시키려 한다 서울시장 선거가 며칠 후이고 대선이 다가오니 언제나 그랬듯이 웃기는 이들이 설친다. 박통을 탄핵하고 나라를 뺐길 때에는 어쩌지도 못하던 인간들이 애국자나 되는 듯이 이번 서울시장 선거 이기고 그것을 발판으로 대선까지 이겨서 정권을 찾잔다. 그런데 겨우 한다는 짓이 썩은 둥지에다가 썩은 닭 알을 넣어서 병아리를 깨우겠다는 미친 짓거리다. 즉 자기 대통령을 탄핵시키고 출당까지 시킨 자한당의 후손인 국민의힘 당에서 탄핵을 주도했던 윤이나 황을 대선후보로 세워서 보수정권을 창출하겠단다. 아니 국힘당이 어떤 쓰레기들이고...황과 윤이 어떤 인간인지 몰라서 이러나? 그런데다가 종북-좌파들은 북과 중공을 업고서 장기집권 할 수 있는 힘과 기술력까지 완비한 자신만만한 상대다...

어리석은 정치문맹자들의 애국심...황교안이나 윤석열을 내세우면 정권을 찾을 수 있다고 착각

※어리석은 정치문맹자들의 애국심 한국에는 애국으로 포장된 어리석은 정치문맹자들이 너무 많다. 대선이 다가오니 한심한 정치문맹자들이 잘났다고 또 나대기 시작한다. 내가 말하는 정치문맹자란 국민들 중에 황이나 윤을 내세우면 정권을 찾을 수 있다고 착각하는 자들이다. 이런 인간들은 지금 한국이 처한 정치정세의 심각성을 전혀 인식을 못하고 민주주의적 선거로 정권을 되찾을 수 있다고 어리석은 착각을 한다. 단언컨대 보수는 선거로 절대로 정권을 못 찾는다. 그 이유는 현 정부는 북한과 중국이 세운 아바타 정권이기 때문이다. 즉 지금의 한국은 북-중이 뒤에서 컨트롤하는 신 식민지 국가다. 그런데 올바른 야당도 지도자도 없는 식민지 백성들이 어떻게 공식선거로 정권을 찾을 수가 있겠는가? 오직 군사적 강점이 없을 뿐 일..

똥 묻은 개(대한민국)가 겨 묻은 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를 비웃더라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비웃더라 어제는 70-80 이 된 분들을 만났는데 내가 고향 갈 날이 가까워온단다. 뭔 소리냐고 물으니 북한 김정은이 다 되어 간다는 거다. 그 이유를 물으니 요즘 북한의 식량사정이 긴장하고, 정은이가 테이블을 두드리며 호령질을 하고 또 제대군인 1,500명이 총을 들고 평양으로 진격을 했다는 거다. 그게 뭐 어쨌다는 거냐? 하고 되물으니 그쯤 되면 북한이 무너진다는 증거 아니냐고 오히려 나를 모른다고 훈계하려 든다. 나는 어쩌면 인간들이 이리도 무식할 수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할 말이 없더라. 그래서 겨우 한 말이 “북한사회를 모르면 그냥 가만있으세요.” 했다. 그리고 “식량사정은 북한이 생겨서부터 있어 온 일이고 300만이 굶어죽으면서도 반항한번 할 수 없는 북한이..

보트피플이 되고 싶어 하는 대한민국 국민

※보트피플이 되고 싶어 하는 대한민국 국민 북한은 80-90년대에는 일요일에만 TV를 방영했다. 그나마도 만수대 예술단 노래와 동지애의 노래로 3분의 1 이상의 시간을 메꿨다. 그래서 국민들 속에서는 주말만 하는 TV에서 노래만 한다고 불평이 나왔는데 이 의견이 김일성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1980도 8월 말 어느 날 김일성이 김정일에게 전화를 했다. “조직비서 동무요?” “예. 김정일 전화 받습니다.” “아... 다른게 아니구 그 만수대 델레비죤 말이요.” “예...” “거 델레비죤에서 만수대의 같은 노래만 계속 한다구 의견들이 제기되는데 이제는 그 노랠 좀 그만두면 안되겠소?” “그렇게는 안됩니다.” “왜?...” “수령님 노래만큼 인민들이 다른 생각을 못하게 하는 선전은 없습니다. 그리고 또 인민들..

[문재인 출생 의혹] 한국의 족보 문제로 욕을 해 본다 - 김태산 전 체코주재 북한 무역회사 대표

※[문재인 출생 의혹] 한국의 족보 문제로 욕을 해 본다 이 한국만큼 자기의 뿌리를 중시하고 또 족보체계가 잘 정리 되어 있는 나라는 없다. 그래서 이것을 배우려는 나라들도 있다고 한다. 그런데 예상외로 외국인들이 알면 경악할 만큼 부끄러운 2중적인 족보문화를 가지고 있는 곳이 바로 한국이다. 즉 한국인들은 자기의 족보는 매우 중시하면서도 정작 나라를 이끌어갈 대통령을 선출할 때에는 부모가 누구인지?.. 또 언제, 어디에서 출생을 했는지? 가족 관계는 어떠한지를 전혀 알 수 없는 위험한 인간을 마구 대통령으로 찍어 준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족보가 명백한 애국 대통령들은 다 제거하고 어디서 근본도 모르는 자들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는 국민이 바로 족보를 가장 중하게 여긴다는 한국인들이다. 김대중, 노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