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91

■■국민의힘 최재형, 4일 오후 대선 출마 선언 “중국에 굴종적 태도, 국민 분노케…당당한 외교 필요”■■

최재형 “중국에 굴종적 태도, 국민 분노케…당당한 외교 필요” 에포크타임스 2021.08.04 취재본부 이가섭 기자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91856 [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지켜 볼 수 없었다” “정치적 부채 없어, 통합 이룰 적임자” . 최재형 후보 공보팀 제공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4일 오후 진행된 최재형 후보 출마 선언식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최 후보는 “감사원장의 임기를 끝까지 마치고 좋은 평판을 받는 사람으로 남느냐, 비난을 감수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나를 던질 것인가 진지하게 고민했다”면서 자신의 선택은 ‘대한민국’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지켜만 보고 있을 수는 없었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어 ..

경찰, '김건희 의혹 보도' 매체 수사 착수···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용서 않겠다"

경찰, '김건희 의혹 보도' 매체 수사 착수···尹 "용서 않겠다" 펜앤드마이크 2021.08.04 조주형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6452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사진=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를 겨냥, 그의 아내 김건희 씨를 상대로 한 '과거 동거설 의혹'을 보도한 열린공감TV 대표 등이 법의 철퇴를 맞게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문제의 의혹 보도를 한 열린공감TV 정천수 대표와 경기신문 등에 대해 서울 서초경찰서의 지능범죄수사과로 사건이 배당됐다. 문제의 보도는, 주거침입 및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와 직결된다. 지난달 28일, 열린공감TV는 윤석열 예비후보의 아내가 기..

■■[전문]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4일 대선 출마 선언 "국민 위에 군림한 문재인 정권...고민했지만 저의 선택은 '대한민국'"■■

[전문] 최재형 대선출마 "국민 위에 군림한 文정권...고민했지만 저의 선택은 '대한민국'" 펜앤드마이크 2021.08.04 김진기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6459 "좋은 평판 받는 사람으로 남느냐, 아니면 비난 감수하느냐 고민했다" "대한민국 위해 나를 던지기로...저의 선택은 '대한민국'" "망가져 가는 나라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 봤다" "이제는 지긋지긋한 정치적 내전 끝내야"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4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출마선언식에서 "감사원장으로서 법과 원칙을 지키며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나라를 사랑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이준석, 안철수 독자출마론에 "하고 싶으신 대로 해라...합당에 'NO'라고 답만 해라"

이준석, 安 독자출마론에 "하고 싶으신 대로 해라...합당에 'NO'라고 답만 해라" 펜앤드마이크 2021.08.04 성기웅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6465 "본인들 제안에 대해 명확히 답해야...이번주 답 없으면 진정성 알게 될 것"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4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대선 독자출마론에 대해 "하고 싶은 대로 하고, 다만 합당에 '노(NO)'라고 답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는 4일 신임 시·도당위원장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당에서 당헌당규를 고쳐 출마한다고 하면 그건 국민의당 사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번주 내에 답이 없으면 국민들은 합당에 어느 쪽이 진정성이 있었는지 알게..

[야권 분열] 국민의당, 국민의힘과 합당 논의가 교착상태에 빠지자 …‘안철수 독자 대선 출마’ 꺼냈다

코너몰린 국민의당…‘안철수 독자출마’ 꺼냈다 문화일보 2021.08.03 김윤희 기자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1080301030521306001 국민의힘과 합당 논의 교착에 국민의당 “安 역할 다시 필요” 대선 야권 분열 가능성 열려 “두대표 리스크 현실화” 목소리 安, 막판 합당 결정 가능성도 . 국민의당이 국민의힘과 합당 논의가 교착상태에 빠지자 ‘안철수(사진) 독자 대선 출마’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통합 압박에 국민의당이 대선 독자 노선이란 ‘배수진’으로 맞받아치면서 내년 대선의 야권 분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일각에선 “두 당 대표 리스크가 현실이 됐다”는 말이 나왔다. 이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