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91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역(逆)선택”방지해야 한다

野 경선, “역(逆)선택”방지해야 한다 국민의힘에서 대선경선 후보 등록 첫날부터 여권 지지층의 역(逆)선택 방지조항을 여론경선에 넣을지 여부를 두고 후보들 간 갈등양상이 점점 비등하고 있다고 한다.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결정된 게 없다”는 입장이지만, 후보들 간 이해관계에 따라 주장이 갈리면서 연일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유승민 후보는 정홍원 선관위위원장이 윤석열 후보를 지원한다면서 정 위원장의 사퇴를 주장하고 나왔다. 현재까지 홍준표 후보와 유승민 후보는 ‘역 선택 조항’을 반대하는 입장이고, 윤석열 후보와 최재형 후보, 원희룡 후보 등은 찬성하는 입장인 모양이다. 유승민 후보 측은 “ 역 선택 조항은 정권 탈환을 막는 자살행위”라며 “ 윤석열 후보에게 대선후보 자리를 쉽게 몰아주기..

■■'청년'에 방점 찍은 국민의힘 최재형 " 文 집권 후 망가진 나라···정치교체 할 것"■■

'청년'에 방점 찍은 국민의힘 최재형 " 文 집권 후 망가진 나라···정치교체 할 것" 펜앤드마이크 2021.08.25 조주형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7112 .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사진=연합뉴스) 문재인 정부의 부당한 탈(脫)원전 정책에 대해 제동을 걸며 주목을 받았던 최재형 前 감사원장이 25일 '국민 약속 비전 발표회'에 나섰다. 바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자격으로 참여한 것. 최재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1시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 약속 비전 발표회'에서 대선 비전을 밝혔다. 방점은 '청년', 그리고 '새로운 대한민국'이다. 다음은 그의 비전 발표문 전문. [전문] “아침이 기다려..

■■'국민의힘 홍준표'의 대선 도전 일성 "우리 국민을 위협하는 모든 도전에 맞설 것"(전문)■■

'국민의힘 홍준표'의 대선 도전 일성 "우리 국민을 위협하는 모든 도전에 맞설 것"(전문) 펜앤드마이크 2021.08.25 조주형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7110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홍준표 의원.(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 버스가 25일 본격 출범했다. 유력 대권 주자들의 첫 발걸음인 '국민 약속 비전 발표회'는 이날 오후 1시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렸는데, 그동안 전국민의 관심을 끌어온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직접 나서 대선 비전을 밝혔다. 지난 2017년 당시 대통령 선거에 나섰던 만큼, 그의 이번 비전 발표에서 어떤 이야기가 담겼는지 관심이 주목된다. 다음은 홍준표 예비후보의 비전 발표문 전문이다. [전문]..

■■국민의힘, 국회의원 12명 '부동산 의혹' 한무경 제명...5명은 탈당 권고■■

국민의힘,'부동산 의혹' 한무경 제명...5명은 탈당 권고 펜앤드마이크 2021.08.24 조주형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7078 . 기자는 24일 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 보고서 문건] 일체를 입수했다. 2021.08.24(사진=조주형 기자) 국민의힘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부동산 의혹 조사 결과, 국회의원 12명의 명단이 24일 확인됐다. 펜앤드마이크는 이날 오후 국민권익위원회 일체를 직접 입수했다. 권익위 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102명과 그 배우자 및 직계존비속 등 총 437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국회의원 12명에 대하여 13건의 '부동산 명의신탁..

정권 교체 가능할까....국민의힘은 무엇보다 새로움이 없다

“정권 교체 가능할까...” 경남여성신문 2021.08.20 남강/시인.수필가.작가 http://gnnews.newsk.com/mobile/view.asp?group_name=426&intNum=41312&ASection=9&category=2 . 조선일보는 20일 정치컨설팅 박성민 대표의 “정권 교체 가능할까...‘여론 신호’ 세 가지 전부 ‘빨간불’” 제하의 칼럼을 크게 부각시켰다. “野엔 권력욕뿐… ‘담대한 희망’ 안 보여” 부제목에서 분노의 비애로 먹먹했다. ‘국민의힘은 사라져야할 당’이라는 시중의 담론이 여지없이 맞아떨어지겠다는 허탈감에서다. 나는 쏟아지는 여론조사 데이터 중에 정당 지지율, (현 시점의) 가상 대결, 여야 후보를 쭉 늘어놓는 지지율 조사(이 조사를 왜 하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