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 43666

[사설] 공개 행사 재개 李 대표 부부, ‘법카’ 면죄부 받았다는 건가

[조선일보/사설] 공개 행사 재개 李 대표 부부, ‘법카’ 면죄부 받았다는 건가 조선일보 2024.05.06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4/05/06/LMMHFMZQE5B2ZMKZIVZJOCHKQU/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4월 11일 인천 계양구 선거사무소에서 부인 김혜경(왼쪽)씨와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다./연합뉴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아내 김혜경 여사와 함께 4일 지역구가 있는 인천 지역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김씨가 공개 행사에 등장한 것은 지난 대선 때 경기도 법인 카드 불법 사용 의혹이 불거진 뒤 2년여 만이다. 두 사람은 활짝 웃는 얼굴로 사진도 찍고 유튜브도 찍었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한 표정이었다. 물론 법인 카드 ..

채상병 특검을 밀어붙이는 목적은 두 가지라 판단된다... 민주당이 원하는건 단순하다

※채상병 특검을 밀어붙이는 목적은 두 가지라 판단된다... 민주당이 원하는건 단순하다 채상병 특검의 경우 경찰과 공수처에서 수사중인 사안이고 구체적 주의의무는 현장 지휘관에게 있고 현장에서 떨어진 본부에서 보고받는 사단장에까지 있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해병대 수사단장이 사단장까지 무리하게 적용하려고 했고 수뇌부는 그건 안 된다고 한 것 자체는 기소거리도 안되는 것으로 결론이 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 이를 지적한 법률전문가로서의 대통령의 판단이나 국방부 관계자들의 판단 역시 특검을 하던 말던 정당한 것으로 결론이 내려질 것이다. 민주당도 바보는 아니기 때문에 그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그러나 그걸 알면서도 특검을 밀어붙이는 그들의 목적은 두 가지라 판단된다. ●첫째, 윤석열 대통령의 불통의 이미..

'채상병 특검'으로 자기부정하는 민주당 … 자신들이 만든 공수처도 믿지 못하나

'채상병 특검'으로 자기부정하는 민주 … 자신들이 만든 공수처도 믿지 못하나 뉴데일리 2024.05.06 황지희/어윤수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5/04/2024050400027.html - 민주당, 공수처 수사 무시한 채 특검 강행 - 정치권·법조계 "공수처는 허수아비인가" 지적 - 공수처 "수사 맡겨 놓고 특검이라니" 불만 표출 - "거대 야당의 '방약무인'한 폭주" 비판▲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가결되고 있다. ⓒ뉴데일리 더불어민주당이 여야 간 입장차를 보이던 '채 상병 특검법'을 여당과의 협의 없..

■서울중앙지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사팀에 특별수사 담당 검사들 투입

검찰, ‘김건희 명품 백’ 수사팀에 특별수사 담당 검사들 투입 조선일보 2024.05.05 유종헌 기자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05/05/NUYEL4XZFBBRZAKA5PMKLVNHUM/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백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부서에 특별수사를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 4차장 산하 검사 3명을 투입한 것으로 5일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2일 4차장 산하인 반부패수사3부, 공정거래조사부, 범죄수익환수부에서 각각 검사 1명씩 총 3명을 형사1부(부장 김승호)에 투입했다고 한다. 이는 이원석 검찰총장이 지난 2일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에게 “김 여사 관련 청탁금지법 고발 사건은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증거와 법리에..

■'보수가 키워야 할 인물'…한동훈에 여전히 뜨거운 관심

'보수가 키워야 할 인물'…한동훈에 여전히 뜨거운 관심 데일리안 2024.05.05 정계성 기자 https://m.dailian.co.kr/news/view/1358061/ - 뒷모습 사진 한 장에 지지층 들썩들썩 - 동고동락 당직자 격려…본격 행보? - 여론조사·검색량에서 '스타성' 확인 - "배제 아닌 보수의 자산으로 키워야"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행보를 놓고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공개 일정은 물론이고 통화 내용이나 우연히 찍힌 사진 한 장까지 화제가 될 정도다. 스타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보수 진영의 주요 자산인 만큼 당 차원에서 보듬고 키워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지난 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