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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은 “의혹(윤석열 고발 사주) 첫 보도된 날짜, 원장님(국정원 박지원)이나 제가 원한 날 아니었다”■■

의혹 첫 보도된 날짜, 원장님이나 제가 원한 날 아니었다” 조선일보 2021.09.12 23:57 최훈민 기자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9/12/OLLLSS4XYBCPBOVCPS6MKRX22I/ . 조성은씨가 13일 SBS뉴스에 출연, 자신이 제기한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인터뷰하고 있다. /SBS 유튜브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인 조성은(33)씨가 방송 뉴스에 출연, 해당 의혹이 첫 보도된 시점에 대해 “우리 원장님이나 제가 원했던 날짜가 아니었다”고 방송 인터뷰에서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발언이 듣기에 따라서는 ‘폭로의 준비 과정에 박지원 국정원장이 동참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방송 진..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공익제보자 조성은… 대표로 있는 회사는 '대출 연체' '국세 체납'

[단독]'고발 사주' 공익제보자 조성은… 대표로 있는 회사는 '대출 연체' '국세 체납' 뉴데일리 2021.09.12 이태준 기자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12/2021091200052.html 조성은이 세운 회사 퇴직자들 "급여 밀렸다" 저격 글…논란 예상 . ▲ 조성은이 대표로 있는 (주)올마이티미디어의 신용정보분석 보고서 ⓒNICE신용평가회사 KIS리포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주고발 의혹'을 알린 공익제보자 조성은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 '올마이티미디어'가 채무불이행·단기연체·세금 체납 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용평가정보회사인 NICE평가정보의 KISReport에 따르면 조씨 회사 '올마이티미디어'는 올해 8월 1일 기준 '..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野가 ‘정치적 수양딸’ 비판한 박지원·조성은, 페이스북서 나눈 사담 봤더니…■■

野가 ‘정치적 수양딸’ 비판한 박지원·조성은, 페북서 나눈 사담 봤더니… 조선일보 2021.09.12 김명진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9/12/KAGFKQEY65AJVE2NYM4NXPF6CI/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인 조성은(33)씨가 의혹 폭로를 앞두고 서울 도심의 한 호텔에서 박지원(79) 국정원장과 만났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둘의 관계가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수년 전부터 누구나 볼 수 있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사적인 대화를 자주 주고받으며 친분을 유지해온 관계였다. 조씨는 박 원장에게 여러차례 존경심과 친근감을 표현했고, 박 원장 역시 조씨에게 화답하곤 했다. . 2018년 1월 1..

['고발 사주'이어 추가 의혹 제기] 조성은 “검찰, 기자 사찰 정황…사실이면 윤석열 책임져야”

[단독] 조성은 “검찰, 기자 사찰 정황…사실이면 윤석열 책임져야” 조선일보 2021.09.12 노석조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9/12/2JF4SXB6WJD7HMA555SXWDRX64/ .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 선대위 부위원장. /조선일보DB 이른바 ‘윤석열 검찰의 야당을 통한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을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에 제보한 조성은(33)씨가 12일 “지난해 검찰이 ‘검·언 유착’ 의혹 등과 관련해 언론인들을 내사 또는 사찰한 정황이 있다”며 추가 의혹을 제기했다. 조씨는 “이것이 사실이고, 또 최근 불거진 ‘고발 사주’ 의혹도 사실로 밝혀지면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석열 전 총장은 대국민 사과를 하든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

[고발 사주 의혹] '윤석열 죽이기 공작’ 실체

※'윤석열 죽이기 공작’ 실체 (2) “누군가 늘 묻는다. ‘왜 박지원 대표 곁에 따라 다니느냐는 거냐’라고 의미 없이 묻는 사람 몇을 봤지만, 한 번도 대립한 적이 없었지만, 간단히 설명하면 역사를 가까이서 경험하기에는 박지원 대표 곁이 VIP 석이니 그렇지 바보야 하겠다.” 이른바 ‘고발 사주의혹’ 사건 제보자 조성은 씨가 2018년 4월 30일자 자신의 페이스 북에 남긴 글이다. 조씨는 2014년 고 박원순 시장 후보 캠프에 들어가 정치계에 발을 디뎠고, 2016년에는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때 비상대책위원으로 근무했으며, 2018년엔 민주평화당 부대변인, 2020년엔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일했다고 언론에 보도됐다. 정치권 경력이 많고 특히 박지원 당시 위원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