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 25

[윤석열의 '고발 사주 의혹'] 박지원 국장원장, 그리고 두 번의 8월 11일

박지원 국장원장, 그리고 두 번의 8월 11일 중앙일보 2021.09.16 안혜리 논설위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7673 . 박지원 원장은 지난 2004년 불법 대북송금으로 재판받을 당시 휠체어를 타고 안대를 한채 법정에 출두했다. [중앙 포토]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고발 사주 의혹'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다. 여야를 오가며 정치판을 기웃거리던 조성은(33) 올마이티미디어 대표(※직원은 한 명도 없다고 본인이 밝혔다)가 의혹을 폭로하기 3주 전인 지난 8월 11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단둘이 만났다는 게 언론 보도로 뒤늦게 드러나면서다. 여당 주장대로 '윤석열 게이트'의 시작인지, 아니면 야당 공세처럼 얼떨결에 국정원의 불..

'윤석열 고발사주' 보도 직전에 티타임… 박지원, 조성은과 한번 더 만났다

'고발 사주' 보도 직전에 티타임… 박지원, 조성은과 한번 더 만났다 뉴데일리 2021.09.16 손혜정 기자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16/2021091600088.html 8월 11일 이어 8월 넷째주, 롯데호텔 일식당서 또 만나… 이후 '고발 사주' 보도 조성은 "티타임" 주장… "최고급 호텔 일식당서 국민세금으로 티타임?" 의혹제기 최고급 일식당에서 국민세금으로 티타임? . ▲ 야당을 통한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임을 밝힌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10일 오후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수사기관에 제출한 증거자료를 들어 보이고 있다.ⓒJTBC 방송 화면 캡처 '고발 사주' 의혹의 이른바..

"나는 모든 걸 알고 있다… 왜 호랑이 꼬리를 밟나" 박지원, 윤석열 '겁박'

"나는 모든 걸 알고 있다… 왜 호랑이 꼬리를 밟나" 박지원, 윤석열 '겁박' 뉴데일리 2021.09.14 이상무 기자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14/2021091400184.html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사건, 제일 먼저 터뜨린 사람"… '고발사주 공작설' 나오자 반격 ▲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8월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회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공동취재단 박지원 국정원장은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예비후보를 겨냥해 과거 '봐주기 수사' 의혹을 거론하며 "왜 잠자는 호랑이 꼬리를 밟느냐"고 경고했다. 윤 후보의 '고발 사주 의혹' 폭로에 배후 인물로 지목되자, 반격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권영철 C..

"박지원(국정원장), 국가기밀을 조성은에 유출 정황"… 하태경(국민의힘 의원) '공수처 수사' 촉구

"박지원, 국가기밀 조성은에 유출 정황"… 하태경 '공수처 수사' 촉구 뉴데일리 2021.09.14 김현지 기자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14/2021091400135.html "공개하면 이혼할 사람 많을 거다… 이 말은 국회 정보위에서 박지원이 한 말" "워낙 하드코어라서 브리핑도 하지 않았는데, 조성은이 어떻게 SNS에 올렸나?" "과거엔 날던 새도 떨어졌다는데, 요즘엔 새가 안난다… 이 말도 박지원이 한 말" "국정원 기밀까지 공유할 정도로 둘이 가까워… 고발사주·기밀유출 수사해야" 정보위 브리핑서도 비공개했는데... 조성은이 어떻게 알고 있나? . ▲ 8월11일 조성은씨가 본인 SNS에 올린 인증샷. 롯데호텔 38층에 있는 고급 일식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주자 '고발사주' 의혹] 박지원 국정원장과 청와대가 침묵하는 '불순한' 이유

박지원 원장과 청와대가 침묵하는 '불순한' 이유 펜앤드마이크 2021.09.13 이상호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7621 . 박지원 국정원장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공격으로 시작된 ‘고발사주 의혹’이 지난 주말을 지나면서 박지원 국정원장의 대선개입 의혹으로 반전되고 말았다. 고발사주 의혹사건의 제보자인 조성은씨가 이번 사건이 표면화 되기 전에 박지원 국정원장을 만난 사실이 드러난데다 조씨가 박 원장과 이 문제를 상의했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박지원 국정원장이 대선을 불과 6개월도 안남긴 시점에서 이번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이는 한국정치 사상 최악의 스캔들로 비화될 수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