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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죽이기 시즌2/고발사주] 박지원 개입설, 민주당 ‘발끈’하지만...쉽게 진화되기는 역부족

박지원 개입설, 민주당 ‘발끈’하지만...쉽게 진화되기는 역부족 펜앤드마이크 2021.09.13지선윤 객원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7613 박지원·조성은 만남 확인되면서 새 국면으로 전환 ‘윤석열 죽이기 시즌2 될라’...박지원 등장에 역풍 부나 . 인터넷 언론매체 에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 문건을 제보한 당사자로 밝혀진 조성은씨가 박지원 국정원장과 만난 사실이 확인되면서, ‘박지원 개입설’이 정치권을 강타하고 있다. 당초 윤석열 검찰에 의한 정치 개입이 쟁점화 되던 국면에서, 이제는 문재인 정권의 정보기관에 의한 정치 개입 의혹이 불거지는 국면으로 전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이에 민주당 지도부는 ‘박지원 개입설’ 차단에 총력을..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조성은 캡처화면-‘손준성 보냄’ 문구, 진위 확인이 수사 관건...실체 규명할 3가지 키워드■■

조성은 캡처화면-‘손준성 보냄’ 문구, 진위 확인이 수사 관건 동아일보 2021.09.13 유원모/고도예 기자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913/109219659/1?ref=main. 의혹 실체 규명할 3가지 키워드 ① 조성은 휴대전화 2대 ② 김웅 휴대전화 대화방 ③ 손준성 휴대전화-PC 문서 . 왼쪽부터 제보자 조성은 씨, 국민의힘 김웅 의원, 손준성 검사. 뉴스1·동아일보 DB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수사가 본궤도에 올랐다. 공수처는 주말인 11, 12일에도 수사팀 검사 등이 사무실로 출근해 10일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증거물에 대한 분석 작업을 진..

■■[윤석열 '고발사주' 의혹] 조성은 "내 폰서 4월 고발장 기록 나와…보낸이 손준성"■■

[단독]조성은 "내 폰서 4월 고발장 기록 나와…보낸이 손준성" 중앙일보 2021.09.13 15:29 하준호 기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665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관련 제보자인 조성은(33)씨가 13일 “4월 3일 고발장 등 자료를 다운로드 받았다는 로그 기록이 다 있다”며 야당 측의 조작 의혹 제기에 반박했다. 지난해 4월 3일과 8일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김웅 국민의힘 의원(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을 통해 조씨(당시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 부위원장) 본인에게 실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등 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이 전달됐다는 디지털 포렌식 증거가 휴대전화..

[윤석열 '고발사주'] 조성은의 의혹제기 텔레그램 캡처… 3분의 1은 박지원 만난 사흘새 이뤄져

조성은의 의혹제기 텔레그램 캡처… 3분의 1은 박지원 만난 사흘새 이뤄져 조선일보 2021.09.13 최훈민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9/13/LDWZQXICQBGALN73OQUTPPHOZE/ . 6일 열린 법사위에서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조성은씨와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의 텔레그램 대화방 캡처 /국회방송 조성은(33)씨가 제기한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주된 증거는 작년 4월 김웅 국민의힘 의원과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 캡처 이미지들이다. 그 이미지 28장 가운데 17장은 조씨가 의혹을 인터넷매체에 처음 제보한 날 만들어졌다. 그런데 ‘나머지 11장’이 박지원 국정원장과 독대 전후에 생성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

■■조성은, '윤석열 고발사주' 보도 시점 "원장님(국정원 박지원)과 제가 원했던 날짜 아냐"■■

조성은, 고발사주 보도 시점 "원장님과 제가 원했던 날짜 아냐" 뉴시스 2021.09.13 정윤아 기자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10913_0001580875&cID=&pID=00#_enliple "9월2일은 이진동이 '치자'고 한 날짜..사고라 표현" "박지원과의 8월 11일 식사자리에 동석자 없었다" "손준성 검사 보낸 것 확인되면 국면 달라질 것" . 지난 2018년 1월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 전체회의에 참석한 박지원 의원이 동료 의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왼쪽은 고발사주 의혹 제보자인 조성은 당시 국민의당 비대위원.(뉴시스 자료사진) 2021.08.12. 20hwa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