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준 페이스북 10

■■국민의힘으로 보수 대통합으로 가야...2012년 박근혜 대선후보 캠프처럼 하라■■

※국민의힘으로 보수 대통합으로 가야...2012년 박근혜 대선후보 캠프처럼 하라 이준석과 윤석열이 어제(25일) 회동을 갖고 윤석열의 국민의힘 입당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회동 후 이준석은 "윤석열 입당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윤석열은 “결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결정할 때까지 시간을 좀 갖고 지켜봐달라"고 했다.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내년 대선에서 반듯이 보수우파 진영이 승리해야 한다. 그러나 발표되는 각 여론조사 기관들의 대선후보 지지도를 보면 보수우파진영 승리는 힘들다.현재까지는 말이다. * 2012년 대선은 치열했다. 보수우파 진영과 진보좌파 진영은 대선승리를 위해 엄마 젓먹던 힘까지 다해 치열한 경쟁을 벌었다. 특히 진보좌파 진영은 노무현의 죽음이 이명박 대통령..

2002년 이후 최악의 상황인 보수우파가 내년 대선에 힘든 이유, 중도진보 약 10%를 흡수할 후보가 없다

※내년 대선이 힘든 이유 보수우파는 내년 대선에서 이길 것이라는 희망과 이겨야 한다는 결기를 보이고 있다. 그 이유로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문재인 정권 심판론이 여권의 정권 재창출보다 조금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 그러나 2002년 이후 지금까지 지금까지 여론조사 기관들의 대선후보 지지도를 보면 지금이 최악의 상황이다. 분석 표를 보면 2002년 이회창은 각종 여론조사에서 1등이었다. 당시 노무현은 8.2%였다. 각 당 후보가 결정된 후의 2002년 9월 여론조사를 보면 이회창 32.6%,정몽준 27.1%,노무현 21.8%다.이회창의 전략미스로 굴러온 복을 차버렸다. 되레 정몽준과 단일화를 하든가 아니면 3자구도를 만들어야 했다. 허울 좋은 1등에 취에 실패했다. 2007년 대..

윤석열을 버려야 보수가 산다...국민의힘은 새로운 판을 만들어야

※윤석열을 버려야 보수가 산다 7월2일 윤석열 장모가 징역 3년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이제 시작일뿐이다. 은행에 347억원을 예치한 것처럼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명의신탁 받은 주식을 이용해 경기 양주시 추모공원 경영권을 빼앗은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다. 2007년 대선에서 논란이 됐던 이명박의 BBK, 다스 소유 여부 등과 박근혜의 정수장학회, 최태민 관계 등과는 차원이 다르다. 역대 장관들의 부동산 투기, 논문 표절, 위장전입 등과 관련한 장관 검증과정에서의 낙마도 차원이 다르다. 윤석열 장모와 관련 의혹들을 보면 ‘사문서위조·위조문서행사’, ‘잔액증명서 위조’, ‘농지법위반’, ‘요양급여 수십억원을 부정수급’,‘추모공원 경영권 편취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

윤석열은 제3지대로 출마하는 것이 상식

※윤석열은 제3지대로 출마하는 것이 상식 윤석열은 헌법,법치,상식이란 말을 유난히 좋아한다. 그러나 그의 공적·사적 삶이 이 말들을 좋아할 만큼 타당성이 있을까 생각하면 회의가 든다. 그와 처, 장모의 삶이 법에 저촉되지 않아다 할지라도 상식적이었냐 하는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윤석열은 29일 내년 3월 치러질 대선을 위해 출마를 선언 한다고 한다. 그러나 국민의힘에 입당해 경선도 불사하며 꿈을 이루고자 할지는 미지수다. * 윤석열의 출마에 대해 하마 마라할 권한은 없다. 그러나 국민의힘 후보가 되는 것은 적극적으로 반대한다. 윤석열의 향후 대선가도에 있어 비상식적 검사로서의 이력으로 국민의힘 후보가 될 자격이 없다.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한다면 그 끝은 결국 폭망에 ..

보수우파는 윤석열을 포기해야...사냥개는 호랑이가 될 수 없어

※보수우파는 윤석열을 포기해야 장성철 공감과논쟁 정책센터소장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총장의 X 파일을 봤다면서 “윤석열 전 총장의 출마 명분인 공정과 정의가 한 순간에 날라갈 것이다. 안 되는 것은 일찍 포기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장성철 소장의 주장이 아니더라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권도전은 당위성 측면에서 무모하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권도전에 대해 비판적 시각은 두 가지 이유다. 첫째 윤석열은 두 전직 대통령과 4명의 국정원장,대법원장을 구속시킨 사람이다. 그리고 이재용 삼성회장도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구속시켰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국민이 한 것이다. 그러나 국민은 박근혜, 이명박을 구속시키라고 명하지는 않았다. 윤석열은 보수진영 궤멸의 단초를 제공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