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준 페이스북 10

박지원 구속해야...문재인은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자기를 괴롭힌 자를 국정원장에 임명했다

※박지원 구속해야...문재인은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자기를 괴롭힌 자을 국정원장에 임명했다 세계 어느 국가든 정보기관은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대상자에 대해포섭 회유 등 정치공작를 한다. 그 정치공작이 성공하든 실패하든 정보기관은 일절 논평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정보기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무명의 헌신자라 칭한다. * 국정원장 박지원이가 과거의 동지인 조성은을 롯데호텔에서 만났다. 일단 롯데호텔에서 만났다고 알려진 것 자체가 박지원의 정보기관장으로서의 자격미달이다. 정보기관장의 만남이 사적만남이든 공적만남이든 만남의 대상자가 정보기관장과의 만난 사실을 방송에 나가 논평하고 기자들의 인터뷰에 응하고 자기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리고 하는 것 위법이다. 그런 사람을 만난 박지원은 함량미달이요 무능을 스스로 자인한..

이준석 척결이 국민의힘 고름 제거의 시작이다

※이준석은 고름 국민의힘이 자중지란(自中之亂)에 빠졌다. 지도부, 대권주자, 계파 간 갈등이 실타래처럼 뒤엉켜 이전투구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 중심에 이준석이가 있다. 갈등을 해소해야 하는 당 대표가 되레 갈등을 조장하고 대선가도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노출병에 걸렸기 때문이다. 이유는 딱 한가지다. 홍준표 말대로 벼락치기 공부로 대통령되려는 윤석열과 최재형을 배제하고 인위적으로 홍준표와 유승민 경쟁구도를 만들려 하기 때문이다. 이준석의 제안으로 18일 열기로 했던 정책토론회는 유승민과 홍준표에게 멍석 깔아주려는 의도였다.1부는 경제문제, 2부는 사회문제로 이 분야는 유승민과 홍준표의 전공으로 마음껏 떠들어 타 후보를 압도하라는 취지였다. * 이준석은 잘못한 것이 없는 전지전능한 신이 되어가고..

[이준석 리스크] 적은 국민의힘에 있다

※[이준석 리스크] 적은 국민의힘에 있다 ‘적은 혼노지에 있다.’ 라는 일본 속담이 있다. 내부의 적을 조심하라는 의미로 쓰인다. 오다 노부나가 심복이던 아께찌 미쯔히데가 모리가를 정벌하러가다 혼노지라는 절로 회군해 주군인 오다 노부나가를 죽이려 자신의 군사에게 외친 말이다. 결국 오다 노부나가는 혼노지에 불을 지르고 스스로 그 불길 속에 뛰어들어 자결한다. 내부의 적은 박정희 정권에도 있었다. 박정희를 암살한 김재규, 김재규를 그렇게 만든 차지철 결국 박정희의 적이었다.결국 책임은 그런 부하를 둔 오다 노부나가와 박정희로 귀결될 수밖에 없다. * 이달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이 연기 될 것 같다. 범여권 국회의원 74명이 한미연합훈련을 연기하자고 연판장을 돌렸다. 북한의 김여정이 분노한 직후다. 이준석은 일..

노회한 김종인 닮아가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어린 놈이..."

※노회한 김종인 닮아가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어린 놈이..." 독일 제국 통일을 이룬 비스마르크는 이제 주변국과의 정면충돌은 피하고 국가의 내실을 다지려 했다. 그러나 빌헬름 2세 황제는 여세를 몰아 독일의 국력을 더 확장해야 한다며 식민지 개척 등에 나서려 했다. 당시 비스마르크의 나이는 73세 빌헬름 2세 황제의 나이는 29세로 나이차가 44세였다. 빌헬럼2세와 대립하던 비스마르크는 ‘어린놈이...“라고 말하며 총리직에서 물러난다. 빌헬름 2세 황제의 대외팽창 야욕은 1차 세계대전을 일어나게 하는 원인이 되었으며 히틀러를 만들었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하는 근원이 되었다. 비스마르크의 생각대로라면 어린놈의 망상 때문이었다. * 1950년 6월25일 38세의 어린 놈 김일성은 남한을쉽게 접수..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하나의 정당 아래서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한다...대통합 하라니까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하나의 정당 아래서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한다...대통합 하라니까 7월29일 윤석열이가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국민의힘에 입당한 상태에서 대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안철수의 국민의당과의 합당없이는 윤석열의 입당효과는 없을 것이며 윤석열은 국민의힘 입당하는 순간 지지율이 반토막 날 것이다. 윤석열을 지지하는 층은 과거 안철수의 지지층과 중첩된다. 강력하게 문재인 정권 심판을 바라는 층과 이준석의 국민의힘을 싫어하는 층이 혼재되어 있다. 따라서 윤석열이가 국민의힘에 입당하면 이준석의 국민의힘을 싫어하는 층은 다시 안철수로 회귀할 것이다. 안철수가 김경수 구속을 문재인 책임론으로 돌리며 강력한 대여투쟁에 나선다면 흩어졌던 지지층을 다시 결속 시킬 수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