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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태업(怠業)]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정권교체 방해 행위 더는 용납 안 된다

※이준석의 정권교체 방해 행위 더는 용납 안 된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최근에 보인 언행은 한마디로 당대표로서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대표는 지난 30일 공식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잠적했다는 보도다. 그는 전 날 밤 초선의원 5명과 폭탄주를 마시다 페이스 북에 “ 그렇다면 여기까지 입니다”라며 ‘중대 결심’을 시사(示唆)하는 메시지를 올린데 이어 돌연 외부와 연락을 끊고 종적을 감췄다는 것이다. 제1야당의 대표란 자리에 걸맞지 않는 그의 이런 행동은 공당(公黨)의 리더로서의 자질을 의심받을 정도여서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대선 100여일을 앞둔 시점에서 보면 대표 스스로가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여망을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분노한다는 네티즌들도 많다. 세상을 ..

[송평인 칼럼]上王과 중2병에 걸린 당 대표...김종인과 이준석의 몽니

[송평인 칼럼]上王과 중2병에 걸린 당 대표 동아일보 2021.12.01 송평인 논설위원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1201/110536739/1?ref=main 윤석열 선대위 全權 놓고 김종인 이준석 몽니는 국민의힘 정상화 과정의 진통 야권 연대 회복의 숙제 남아 . 윤석열 씨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된 후 그의 정치력을 처음으로 평가받았다. 다행히 윤 후보는 김종인 씨에게 굴복하지 않았고 김 씨를 상왕(上王)으로 뒀다는 프레임에 휘말리지 않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된 2012년 대선에서는 김 씨가 선대위의 원톱 같은 자리를 차지하지도 못했지만 그런 자리를 차지했다고 해도 강력한 파벌을 거느린 박근혜 때문에 전권을 휘두를 수 없었다. 지..

김무성 전 국민의힘 의원 "이준석·김종인, '분열의 리더십'…윤석열 흔들지 마"

김무성 "이준석·김종인, '분열의 리더십'…윤석열 흔들지 마" 데일리안 2021.11.15 최현욱 기자 https://m.dailian.co.kr/news/view/1052906/ "尹 후보 측 당원들에 '파리떼'라니 파리떼 안 되려고 선거운동 안 하나 당 내부 통합 후 안철수와 힘 합쳐야 李·金, 윤석열 흔들기 더는 하지 말라" . 김무성 전 국민의힘 의원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김무성 전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이준석 대표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대선을 앞두고 '분열의 리더십'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하며 윤석열 대선 후보를 흔들지 말아달라는 뜻을 전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현대빌딩에서 열린 마포포럼 모두발언에서 "경선에서 윤석열 후보가 선출되었고 다행히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당 ..

尹측 김영환, 이준석‧김종인 겨냥 “상왕 모시면 윤석열은 꼬붕되는 것”

尹측 김영환, 이준석‧김종인 겨냥 “상왕 모시면 윤석열은 꼬붕되는 것” 조선잍보 2021.11.11 김명일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1/11/NPM6CCLAQRDZVCJNUDLHMFDXWU/ . 김영환 전 국회의원(왼쪽)이 7월 8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만찬 전 자신이 쓴 책자를 선물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캠프에서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영환 전 의원이 이준석 대표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전권을 쥐고 누군가가 휘두른다면 그가 상왕이 되고 윤석열은 꼬붕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김영환 전 의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권교체의 10계명’이란 제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경선버스 출발시키려 했더니 운전대 뽑고 의자 부숴”

이준석 “경선버스 출발시키려 했더니 운전대 뽑고 의자 부숴” 조선일보 2021.08.21 조의준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8/21/7YOK6HZEY5ARVKNG54GYTMTMHY/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실에서 방문자들을 배웅한 뒤 대표실로 돌아가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1일 “대선 경선버스를 8월 말에 출발시키려고 기다렸더니 사람들이 운전대를 뽑아가고, 페인트로 낙서하고, 의자 부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을 비롯한 일부 캠프가 자신에 대한 ‘리더십 흔들기’를 시도하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대표는 이날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경선 버스 탑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