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의 정권교체 방해 행위 더는 용납 안 된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최근에 보인 언행은 한마디로 당대표로서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대표는 지난 30일 공식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잠적했다는 보도다. 그는 전 날 밤 초선의원 5명과 폭탄주를 마시다 페이스 북에 “ 그렇다면 여기까지 입니다”라며 ‘중대 결심’을 시사(示唆)하는 메시지를 올린데 이어 돌연 외부와 연락을 끊고 종적을 감췄다는 것이다. 제1야당의 대표란 자리에 걸맞지 않는 그의 이런 행동은 공당(公黨)의 리더로서의 자질을 의심받을 정도여서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대선 100여일을 앞둔 시점에서 보면 대표 스스로가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여망을 포기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분노한다는 네티즌들도 많다. 세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