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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일 칼럼] 위기의 윤석열, 이준석 내쳐야 한다

[류근일 칼럼] 위기의 윤석열, 이준석 내쳐야 한다 뉴데일리 2022.01.04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1/04/2022010400020.html 정권교체 위해 '반(反)전체주의 자유연합' 꾸려야 .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의 여론조사 지지도가 급속하게 떨어졌다. 오차범위 안팎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뒤졌다. 그를 지지하던 유권자 상당수가 안철수 후보와 ‘지지하는 후보 없음’으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2030과 자영업자 일부는 이재명 후보 쪽으로 넘어가기도 했다. 이렇게 된 원인은 김건희 리스크와 이준석 리스크. 특히 윤석열이 당선될 경우 국민의 힘 당권·공천권·인사권에서 밀려나지 않을까 과민한 이준석의 내부 분..

[성접대 및 박근혜 대통령을 상대로 한 국정문란 혐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무조건 사퇴가 옳다

※이준석 대표, 사퇴가 옳습니다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가 사면초가의 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그 원인 중의 하나가,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제기한 성접대 및 박근혜 전 대통령을 상대로 한 국정문란의 혐의이다. 가세연의 폭로 후 이 대표가 보인 첫 반응은, 자료 전부를 공개하지 않으면 가만있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가세연에게 “네가 가진 무기를 전부 내놓아라.”고 하는 것인데, 엉뚱하기 짝이 없는 말이다. 가세연이 이를 받아, 모 일시에 성상납장소로 추정되는 곳에 간 일이 있는지 없는지에 관해 답을 내놓으라고 독촉하나, 이에 관해서는 아무 반응이 없다. 그러면서 가세연을 고소하겠다는 말을 하고, 뛰쳐나온 중앙선대위에 복귀하고 싶다는 뜻을 서둘러 발표한다. 이런 대체적인 흐름을 놓고 보면 가세연의 폭로..

가세연 "이준석, 대전 룸살롱 성상납 여부부터 답하라"… 李 "고소하겠다"

가세연 "이준석, 대전 룸살롱 성상납 여부부터 답하라"… 李 "고소하겠다" 뉴데일리 2021.12.28 이도영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2/28/2021122800158.html 가세연 '이준석 성접대' 의혹 제기…"특가법상 알선수재죄로 고소" 李 "허위사실 강하게 대응" 고소키로…구체적 사실관계 언급은 안해 선대위 복귀 질문에 李 "윤석열 측에서 요청 있으면 생각해보겠다" 김영환 전 장관 "이준석, 본질적인 문제는 피해가면서 엉뚱한 얘기" .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이종현 기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제기한 '성접대 의혹'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준석 대표가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했으나,..

[조선일보/사설] 이준석, 선거에서 손 뗐다면 말도 아껴야

[사설] 이준석, 선거에서 손 뗐다면 말도 아껴야 조선일보 2021.12.23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12/23/NQ4DYIFCRNCYBI3W6OCWDWQNWU/ . 2021년 12월 22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2일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이덕훈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선대위 공보단장을 맡은 조수진 최고위원의 항명 사태를 문제 삼아 “선거에서 손 떼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페이스북에서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을 비판하면서 “세대 결합론이 무산되었으니 새로운 대전략을 누군가 구상하면 될 것”이라고 했다. 또 “복어를 조심해서 다뤄야 한다고 누누이 ..

부산 거리 유세...윤석열·이준석 “오늘부터 95일! 단디하겠습니다”

부산 거리 유세...윤석열·이준석 “오늘부터 95일! 단디하겠습니다” 조선일보 2021.12.04 노석조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12/04/VVWXHFJAEJFWXPD4QBRIQOSUSA/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4일 오후 부산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커플 후드티를 입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4일 오후 부산 서면 시내 거리에서 함께 선거 유세를 했다. 둘은 빨간 후드티를 ‘커플티’로 맞춰 입고 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났다. 둘의 후드티 앞에는 ‘사진 찍고 싶으면 말씀주세요’, 뒤에는 ‘셀카 모드가 편합니다’라는 문구가 있었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하고 시민들과 사진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