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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일 칼럼] 여·야, 이준석·이재명 몰아내고‥ '재창당 수준' 새 지도부 짜야■■

[류근일 칼럼] 여·야, 이준석·이재명 몰아내고‥ '재창당 수준' 새 지도부 짜야 뉴데일리 2022.07.03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7/03/2022070300030.html "달리 선택지가 없다"는 푸념은 정치권에 씐 '망조' 이준석·이재명…두 명을 동시에 끝내는 게 정치개혁 . ▲ 이준석(좌)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뉴데일리 이준석과 이재명. 대한민국 여·야 대표, 대한민국 좌·우 대표로 왜 꼭 이 둘이어야 한다는 것인가? 이게 무슨 황당 개판인가? 사람이 그렇게도 없나? 어쩌다 이 지경에 왔나? 둘 다 현재로선 피의자까지는 안 됐다. 그러나 경찰 조사와 수사가 언제 어느 때 이들에게까지..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 관련 징계 심의] '이준석 윤리위' D-4…토사구팽이냐, 기사회생이냐

'이준석 윤리위' D-4…토사구팽이냐, 기사회생이냐 뉴스1 2022.07.03 김유승 기자 https://m.news1.kr/articles/?4730150&1 극 달한 '이준석 고립'…징계 가능성 있지만 '토사구팽' 여론은 부담 윤리위, 7일에도 판단 미룰 수도…측근 김철근에 우회적 징계 가능성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 징계 심의를 앞둔 이준석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실로 향하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이준석 당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 관련 징계를 심의했다. (공동취재) 2022.6.2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한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두 번째 징계 심의가 오는 7일 열릴 예정이다. 이날 징계 여부에 따..

[국민의힘 윤리위] 이준석을 짜내야...새 살은 고름을 짜내야 돋는다

※이준석을 짜내야...새 살은 고름을 짜내야 돋는다 1일 이준석은 “자신이 지방선거를 이끌었다”면서 “당에 끼친 손해가 뭐냐”며 괘변을 늘어놓았다. 결론적으로 지방선거 압승은 윤석열과 안철수의 대선 후보단일화 그 연장선상에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이 결정타였다. 이준석은 이 과정에서 고춧가루를 뿌리며 방해했다.대선 후보단일화도 이준석의 몽니 때문에 늦게 이루어졌고 지방선거에서도 경기도지사 후보단일화를 거부해 이길 수 있는 선거 패배했다. 그게 당에 끼친 손해다. * 그럼 이준석 때문에 지방선거에서 승리했는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를 갖고 살펴보자. 이준석 당 대표 취임 직후인 작년 6월14일 발표된 조사를 보면 국민의힘 31.8% 국민의당 8.7% 민주당 31.7% 정의당 4.6%다 대선직후에 발표..

윤핵관 부각시켜 ‘성상납 및 증거인멸교사→당권싸움’으로 변질시키는 이준석

윤핵관 부각시켜 ‘성상납→당권싸움’으로 변질시키는 이준석 더퍼블릭 2022.06.24 김영일 기자 http://m.thepublic.kr/news/newsview.php?ncode=1065607458479692 이준석 '장제원+안철수' 동시 저격? "간장 한 사발 할 것 같다" . ▲ 출처-온라인커뮤니티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성상납 의혹 및 증거인멸교사 의혹을 ‘물타기’하기 위한 목적으로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관계자)’을 부각시키는 등 당을 당권투쟁판으로 몰아간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2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윤리위원회는 내달 7일 성상납 및 증거인멸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석 대표에게 소명 기회를 부여한 뒤 징계 여부를 심의‧의결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이준석 대표는 지난 23일 KB..

■■[류근일 칼럼] 누가 '흑화'를 하든 '묵화'를 하든… '주사파 5년'의 반대로 가야■■

[류근일 칼럼] 누가 '흑화'를 하든 '묵화'를 하든… '주사파 5년'의 반대로 가야 뉴데일리 022.06.23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6/23/2022062300063.html "이준석을 내쳐선 곤란하다"는 '정무적 고려' 유령 출몰 한국 보수, 내친김에 크게 한판 노선투쟁하고 넘어가야 50% 좌클릭? 무조건 주사파 반대로 가야…"중간은 없다" . 이준석 윤리위원회가 2주 후에 다시 열린다. 이준석의 소명을 듣고 난 후에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하기야 당연한 절차다. 그동안 당 안팎에선 이준석을 내쳐선 곤란하다는 이른바 ‘정무적 고려’란 유령이 여러 모습으로 출몰했다. 대표적인 게 김기현 전(前)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