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84

■■[류근일 칼럼] 윤석열·안철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류근일 칼럼] 윤석열·안철수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조선일보 2021.11.08 류근일 언론인/전 조선일보 주필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11/08/ATQUXHY5D5EXZBI4K4HI6KWDDI/ 자유민주 정권 교체 진영에 ‘윤석열의 시간’이 왔다. 윤석열이 선도하는 자유민주 진영은 어떤 진로로 가야 할 것인가? 국민의힘 리더십부터 리모델링해야 한다. 이준석·유승민 리더십에서 윤석열 리더십으로 확실하게 바뀌어야 한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7월 7일 서울 종로구 한 중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당’은 당 노선도 재정비해야 한다. 보수의 폭이 좁으면 그 한계를 물론 넓..

[야권 분열] 국민의당, 국민의힘과 합당 논의가 교착상태에 빠지자 …‘안철수 독자 대선 출마’ 꺼냈다

코너몰린 국민의당…‘안철수 독자출마’ 꺼냈다 문화일보 2021.08.03 김윤희 기자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21080301030521306001 국민의힘과 합당 논의 교착에 국민의당 “安 역할 다시 필요” 대선 야권 분열 가능성 열려 “두대표 리스크 현실화” 목소리 安, 막판 합당 결정 가능성도 . 국민의당이 국민의힘과 합당 논의가 교착상태에 빠지자 ‘안철수(사진) 독자 대선 출마’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통합 압박에 국민의당이 대선 독자 노선이란 ‘배수진’으로 맞받아치면서 내년 대선의 야권 분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일각에선 “두 당 대표 리스크가 현실이 됐다”는 말이 나왔다. 이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016..

이준석 "협상 시한 다음주" 안철수에게 최후통첩…국민의당 "고압적 갑질"

이준석 "협상 시한 다음주" 최후통첩에…국민의당 "고압적 갑질" 뉴시스 2021.07.31 한주홍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640049 이준석 "다음주 지나면 경선 버스 출발 전까지 시간 갖기 어려워" 국민의당 "진정성 찾기 어려워…개인 의견이냐, 국힘 당론이냐" .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6.16. photo@newsis.com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다음주가 합당 협상 시한이라고 최후통첩을 날리자 국민의힘은 "고압적 갑질"이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

[2022년 대선] 김종인 "안철수는 '별의 순간' 놓쳤다...윤석열은 이제 준비하면 '진짜 별' 딴다"

김종인 "안철수는 '별의 순간' 놓쳤다...윤석열은 이제 준비하면 '진짜 별' 딴다" 펜앤드마이크 2021.03.26 성기웅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2286 .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별의 순간’을 언급하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놓쳤다”면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포착했으니 이제 준비를 하면 진짜 별을 따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26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2011년도에 안철수씨의 별의 순간이 그때 떴다. 국민의 지지도가 근 40% 가까이 됐었다"며 "그때 그 순간을 놓쳐버렸다"고 했다. 이어 윤 전 총장에 대해서는 “내가 보기에는 (윤 전 총장에게) 별다른 초이스(선택지)가 없을 것”이라고 말..

■■안철수, 빨간 넥타이 매고 국민의힘에 등장! "오세훈의 창과 방패 되겠다"■■

빨간 넥타이 매고 국민의힘 등장한 안철수…환호 쏟아졌다 중앙일보 2021.03.24 한영혜 기자 https://mnews.joins.com/article/24019391?cloc=joongang-mhome-Group2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오 후보 캠프에 합류한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해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4일 국민의힘 의원들 앞에서 “오세훈 후보를 도와 최선을 다하겠다”며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방패와 창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 당 색인 빨간색 계열의 넥타이를 매고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깜짝 등장했다. 빨간색은 평소 안 대표가 잘 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