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84

■■[김순덕의 도발] 안철수는 이재명과 단일화할 터인가■■

김순덕의 도발]안철수는 이재명과 단일화할 터인가 동아일보 2022.02.10 김순덕 대기자 https://www.donga.com/news/dobal/article/all/20220210/111695278/1 지금까지 이렇게 흠 없는 대선 후보는 없었다. 공약 탄탄하고, 기업과 정당을 경영해본 경험도 있다. 무엇보다 도덕성 결함이나 ‘가족 리스크’가 없다! 그렇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다. 하지만 6일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 여론조사 결과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안철수를 뽑겠다”는 응답은 10.1%에 불과했다. 국민의힘 윤석열(41.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37%)에 한참 못 미친다는 얘기다. 안철수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일 터다. 작년 11월 출마선언에서 밝힌 대로 ‘여당 후보는 부동산 부패카르..

[3·9 대선] 윤석열과 안철수는 단일화해야 ‘개연적인 부정선거 획책 시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윤(尹)과 안(安) 단일화해야 ‘개연적인 부정선거 획책 시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윤(尹)과 안(安)의 후보 단일화를 주장하고 있는 쪽의 명분과 논리는 분명하다. ‘명분’은 윤(尹)과 안(安) 모두 정권교체를 누누이 강조했다는 것이다. ‘논리’는 사표(死票)를 방지해야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정권 교체와 선거 승리가 같은 얘기 일 수 있지만 층위는 다르다.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려면 ‘선거에서 승리’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단일화’가 필수적이다. 단일화의 필요성을 선거 승리로 좁히면 ‘나무를 보고 숲은 놓친 것’이다. 단일화가 되어야만 ‘개연적인 부정선거 획책’이 발을 붙을 수 없게 된다. 선거는 중반을 넘어 종반으로 가고 있다. 패색(敗色)이 짙어진 더불..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단일화 고민해본 적 없다…끝까지 가겠다"■■

안철수 "단일화 고민해본 적 없다…끝까지 가겠다" 연합뉴스 2022.02.08 김연정 기자 https://m.yna.co.kr/view/AKR20220208068451001?section=search 관훈토론회…"단일화 제안 받은 적 없는데 제가 왜 고민하나" "민주·국힘 지지자, 싫은후보 찍어야하는 인질상태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8일 "제가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러 나왔다"라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측의 후보 단일화론에 선을 그었다. 안 후보는 이날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선을 다해서 제가 어떤 사람이고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대한민국의 비전에 대해, 구체적인 정책에 대해 말씀드리면 국민께서 인정해 주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진TV] 윤석열 집권후 예상되는 거대한 좌파의 대공세...안철수와 손 잡아야

尹집권후 예상되는 좌파 대공세, 모든 反좌파를 합쳐서 대결해야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22.02.05) https://youtu.be/5QZAQhrnqtU 현 추세대로라면 단일화를 안해도 尹이 승리할 확률이 높기는 하다. 그러나 보다 확실한 승리를 위해, 그리고 집권후 거대한 좌파 세력에 맞서 국정을 이끌기 위해 안철수의 중도세력을 끌어들여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