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684

[윤평중 칼럼] 문재인 정권의 본질인 도둑정치 혁파가 오늘의 시대정신이다

[윤평중 칼럼] 도둑정치 혁파가 오늘의 시대정신이다 조선일보 2021.04.02 윤평중 한신대 교수·정치철학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04/02/DW5UQFB7PFBMXDGTWJV7NMOETY/?outputType=amp&__twitter_impression=true 정권이 무너져 내리는 소리가 요란하다. 입법·사법·행정 권력과 언론·시민단체까지 장악해 폭주하던 기세는 간곳없다. 20년 장기 집권의 꿈은 미몽(迷夢)으로 끝나가고 있다. 오만의 늪에 빠진 문재인 정권이 주권자인 국민까지 능멸하자 민심이 폭발했다. 4·7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는 거대한 민심 이반의 시작에 불과하다. 차기 대선이 1년도 남지 않았다. 코로나 상황이 아니었다면 광화문 광장에선..

■■친중 사대주의 극좌 문재인 정권 국정 목표도 중국제인가?■■

※징비록 - 문재인 정권 국정 목표도 중국제인가? 1. 친중 사대주의 세력을 전면에 노출시켜 징비(懲毖)하라. ‘조선구마사’ 사극 퇴출로 중국에 대한 거부감과 친중 사대주의가 도마에 올랐다. 중국은 ‘김치’가 연변 조선족의 전통음식이며 김치를 ISO에 등록했으므로 중국김치(파오차이)가 국제 표준이 되었다고 떠드는 나라. ‘한복’은 물론 '아리랑' 노래까지 자기(연변)네 거라고 우기는 나라. ‘고구려’가 역사적으로 자기네 나라였다고 동북공정을 하는 나라다. 중국이 우릴 얕보는 이유는 조선조의 사대주의(事大主義) 사상이 지금의 친중 세력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사대주의의 뿌리는 여진족의 하급 무사로서 명나라로부터 정통성을 인정받아야 고려 백성을 다스릴 수 있다고 생각했던 이성계(李成桂)의 “큰 나라를 거역할..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퇴파동 등등...도대체 문재인 정권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도대체 문재인 정권의 정체성은 무엇일까? 나는 바담풍(바람풍)이라 해도 니는 바담풍이라 하지 말라는 서당훈장의 혀짧은 우화가 있다. 어눌한 문통의 발음이 종종 화제였지만 진짜 문제는 그가 도대체 제정신일까 하는 의문이 든다는 점이다. 4차 재난지원금을 말할 때가 아니다라고 하다 이젠 국민위로금을 지급하겠다고 한다. 하루 아침에 아무 설명없이 전혀 다른 이야기를 종종한다. 우리 검찰총장님이라고 하다 찍어내기를 무수히 시도하다 안되니 윤석열은 우리 정부의 총장이라고 했다. 한일관계도 마찬가지다.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를 이야기 하다가 위안부 문제와 강제 징용피해자문제는 일본의 진심어린 사과에 달렸다고 헷갈리는 소릴 한다. 대깨문이야 이래도 저래도 문통말을 알아듣겠지만 일반 국민들은 도대체 이자가 무슨 말을 ..

■■[김용삼 칼럼] 알고 보면 문재인/586 운동권과 위정척사 주자성리학자는 완전 닮은꼴■■

[김용삼 칼럼] 알고 보면 586 운동권과 위정척사 주자성리학자는 완전 닮은꼴 펜앤드마이크 2021.02.10 김용삼 대기자 http://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0850 . 어쩌다 우리 정치는 586 운동권 그룹이 겉으로는 공정과 정의를 부르짖으면서도 속으로는 반칙과 특권을 일삼고, 기득권을 탐하는 입신출세자의 상징이 되어 민주공화국의 정신인 공화주의와 충돌하는 선악의 이분법이란 진영논리로 위정척사와 소중화를 부활시키는 주역으로 등장하도록 허용했을까? . #. 586 운동권 세력들의 나라 거덜내기 가히 나라 거덜나는 곡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온다. 입법·사법·행정부 할 것 없이 총체적 초토화 현상이다. 한 나라를 일으켜 세우는 데는 수많은 사람의 땀..

■■코로나에 갇힌 국민…득달한 문재인 정권의 칠운삼기(七運三技), 거짓선동정치가 통한 비결은 운■■

코로나에 갇힌 국민…득달한 文정권 경남여성신문 2020.09.22 남강/시인.수필가.작가 http://gnnews.newsk.com/mobile/view.asp?group_name=426&intNum=39592&ASection=9&category=2 지금의 나라 꼬락서니를 보노라니 칠운삼기(七運三技) 즉 운이70%이고 실력이 30%라는 말이 떠오른다. 문재인 정권(이하 문)은 운(運)때 하나로 떵떵거리며 호가호식하고 있다는 생각 말이다. 정권출범과 동시에 ‘적폐청산’과 ‘우리민족끼리’의 프레임으로 국민의 감성을 붙들어 매더니 미북 싱가포르 정상회담 운전자로 6·13지방선거 싹쓸이 대박을 터뜨렸다. 정권 3년차의 실정과 김정은과의 알 수 없는 빚 독촉에 내몰려 4·15총선의 패색이 짙을 즈음 느닷없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