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권 684

■■[김형석 칼럼] 문재인 정권은 왜 실패했는가■■

[김형석 칼럼]문재인 정권은 왜 실패했는가 동아일보 2021.05.07 김형석 객원논설위원·연세대 명예교수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507/106801900/1 통합 말하며 편 가르는 정치인들 싸워서 승리하면 정의가 된다는 몰염치 잘못 뉘우치지 않으면 지도자 될 수 없어 . 필자는 광복 직후 만경대 고향에서 김성주와 같이 식사하면서 직접 그의 정치선언을 들었다. 그는 초등학교 선배이다. 대화를 가진 한 달쯤 후에 김성주는 평양공설운동장에서 김일성으로 나타났다. 사실 그때부터 김일성은 북한 정권의 수령으로 행세하기 시작했다. 공산정권은 국가 재건이라는 간판을 앞세워 인민공화국의 주체와 실세로 정착했고, 그 결과의 하나가 4년 6개월 후의 ..

[성창경TV] 이인호 전 주러시아 대사, 문재인 정권 이후 한국 법치와 민주주의 그리고 체제 파괴를 신랄하게 증언...미국 조야도 놀랐다

[성창경TV] 이인호 전 대사, 문정권 이후 한국 법치와 민주주의 그리고 체제 파괴를 신랄하게 증언. 미국 조야도 놀랐다. (성창경 전 KBS 공영노동조합 위원장 '21.04.21) https://youtu.be/7Xq9iw5_o9Q 지난 15일 미국 상하의원으로 구성된 톰 랜토스인권위가 마련한 청문회에서 이인호 전 주러시아 대사가 증언을 했다. 한국의 자유와 민주주의,그리고 법치가 얼마나 파괴되고 정통성이 무너져는지를 신랄하게 증언했다. 박근혜 정권의 탄핵에 대해서 날카롭게 비판했다. . ===================== [관련기사] ■이인호 전 주러대사 “문재인 집권 후 한국은 포퓰리즘의 전체주의 국가로 전락...공화국의 생존 위협당해” 펜앤드마이크 2021.04.19 양연희 기자 https:/..

[마데인 차이마이나 콩사탕 비루스] 문재인 정권, 통제의 수단이 무능의 증거

※통제의 수단이 무능의 증거 뭉정권은 '마데인 차이마이나 콩사탕 비루스'를 빙자한 입마개 독재를 절대 풀 맘이 없는 것 같다. 국민들 입 터지면 그 분노의 불길을 감당할 자신이 없고 또다시 광장으로 민심이 쏟아져 나오면 그땐 촛불로 이룬 찬탈 정권 무너질지 모르니까. 그러니 국민 자유를 풀어줄 빌미가 될 '화이트슈즈' 수입을 미루고 또 미룬다. 선거 앞두고 거짓말로 '모오더~언 화이트슈즈'랑 수천만 명 분 계약을 했다 사기 치고, 지화자에서 더 준다고 하는데도 죄다 거부. 그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에이지 표 고무신'만 가져와서 거부하게 만들고 찔끔찔끔 하는 시늉만 한다. 통제를 합리화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모든 건 양날의 칼이다. '콩사탕 비루스'는 이렇게 무서운 거야, 니들 살고 싶으면 우리말 들어..

■■[사설] 내로남불 아집 무능 문재인 정권에 대한 준엄한 심판/조선일보■■

[사설] 내로남불 아집 무능 정권에 대한 준엄한 심판 조선일보 2021.04.08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4/08/4347ZS72MJAHZGVRXVWOP4KWDE/ .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박형준 후보가 압승했다. 문재인 정부 4년 실정(失政)에 대한 분노가 마침내 투표로 분출됐다. 이 정권의 내로남불과 불공정, 파렴치, 무능, 오만에 대해 참고 참던 국민들이 결국 준엄한 심판을 내린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전국 선거 4연승과 180석 가까운 의석을 앞세워 폭주를 거듭해 왔다. 마차가 말을 끈다는 소득 주도 성장을 밀..

■■마지막 지키던 70년대생(90년대 학번) 40대들도 떠난다...문재인 정권은 씨종자까지 한꺼번에 털어먹어 ■■

[태평로] 마지막 지키던 이들도 떠난다 조선일보 2021.04.07 이동훈 논설위원 https://www.chosun.com/opinion/taepyeongro/2021/04/07/FFYJSTOB3FEPZE6Q5E4XL6QF64/ . 6일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에서 열린 한 서울시장 후보의 유세장에 모인 유권자들./국회사진기자단 보궐선거 여론조사 가운데 40대 유권자의 보수 야당 후보 지지가 여당보다 높은 경우가 있었다. 야당 후보가 높지 않은 조사도 대부분 여야 후보가 40대에서 접전 중이었다. 이 수치가 놀랍게 느껴졌다. 기자는 1970년생이다. 70년대생들이 주축인 40대 정서를 비교적 잘 안다고 생각한다. 70년생들은 민주화 이후 1990년대에 대학을 다녔다. 80년대 학번들은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