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91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들] 추석민심은 험악했다(2)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들] 추석민심은 험악했다(2)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 대한 추석민심은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에 대한 것 못하지 않게 비(非) 우호적이었다. 어떤 대목에선 더 험악했다. 한 지인은 “오늘은 작심하고 말 하겠다”면서 “윤 대통령의 지지도가 임기 시작 몇 달 만에 유례없이 폭락한 이유를 아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윤 대통령을 선택한 것은 이재명을 찍을 수 없어서였지, 그가 잘 나서 찍은 게 아니다”라면서 “ 국민이 바라는 것은 ‘정의와 상식’대로 좌파정권의 적폐를 단칼에 척결하라는 것이다”라고 목청을 높인다. 그러면서 “왜 선거 때 약속했던 그 공약을 실천하지 못하느냐”고 힐난했다. 국민은 대통령이 취임 초 실행하는 개혁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는다. 김영삼 대통..

국민의힘, 새 비대위 구성 위해 당헌 바꾼다... 의총서 개정안 ‘박수 추인’

與, 새 비대위 구성 위해 당헌 바꾼다... 의총서 개정안 ‘박수 추인’ 조선일보2022.08.30 김경필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2/08/30/AYYODT4GFJHWBGKFFIZSWY77OE/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당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이 30일 의원총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재구성을 위한 당헌 개정안을 추인하기로 했다. 개정안은 당 상임전국위원회를 거쳐 전국위원회에서 의결되면 국민의힘의 새 당헌이 된다. 국민의힘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의원총회 후 기자들에게 “(현행) 당헌은 비대위의 출범 요건으로 ‘당대표가 궐위되거나 최고위원회의의 기능이 상실되는 등 당에 비상 상황이 발생한 경..

[한정석 자유TV] 국민의힘은 윤석열당 되어야 산다

[한정석 자유TV] 국민의힘은 윤석열당 되어야 산다 (한정석 전 KBS PD '22.08.29) https://youtu.be/3hXiCmE3D_w 대한민국에 과반 야당 총통이 탄생했다. 이재명이 주인공이다. 자중지란, 지리멸렬한 국민의힘. 이준석 당원 정지는 사실상 당대표 궐위였다. 결국 비대위가 아니라 권성동 직무 대행체제로 가는 것이 옳았다. 비주류가 당을 끌어가려 하니 사단이 난 것이다. 지금 국민의힘은 윤핵관을 전위대로 삼아 윤석열 당이 되어야 산다. 9월 한국 정치의 아마겟돈 전쟁이 시작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힘, ‘대(大) 혼돈’ 조기 종식시키려면 권성동부터 사퇴시켜라

※국힘, ‘대(大) 혼돈’ 조기 종식시키려면 권성동부터 사퇴시켜라 법원이 이준석 전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자 국민의힘은 주말인 27일 긴급의총을 열고 장시간 갑론을박했으나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권성동 원내 대표가 정치적 책임을 지고 물러나면 위기를 기회로 쉽게 바꿀 수 있을 텐데도 그가 끝내 사퇴를 거부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지금의 국민의힘 ‘대(大) 혼돈 사태’는 당분간 계속 될 것 같다. 이날 국민의힘 의총은 기존의 당헌 당규를 정비한 뒤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의했다고 한다. 당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 같은 내용을 설명하면서 권성동 원내 대표가 사퇴하지 않는 것은 지도부의 공백으로 새로운 비대위를 구성할 수 앖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직도 사태를 제대로..

국민의힘이 다시 살아나고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기 위한 비결 3가지

※국민의힘이 다시 살아나고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기 위한 비결 3가지 첫째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이 5년 동안 차곡차곡 쌓은 적폐를 최단 시일에 철저하게 청산하는 것이고, 둘째는 이준석은 반드시 제명하여 출당을 시켜야 하며, 셋째 윤핵관은 모든 당직을 내려놓고 백의종군하는 것이다. 물론 백의종군에는 이준석을 비호하는 김웅·하태경·김용태·허은아·최재형 등도 포함시켜야 한다. 특히 권성동은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스스로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고 백의종군에 솔선해야 하며 그 길만이 자신도 살고 당도 살며 윤석열 대통령까지 사는 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