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91

[류근일 칼럼] 국민의힘 지도부, 윤석열 대통령과 따로 논다

[류근일 칼럼] 국민의힘 지도부, 대통령과 따로 논다 뉴데일리 2023.04.22 류근일 논설고문 / 전 조선일보 주필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4/20/2023042000270.html 대통령은 연일 전체주의와 투쟁 외치는데···'겁먹으니즘·주눅들어이즘'에 빠져 있다 ■ 국사교과서엔 관심 조차 없다 우선 철학 따윈 없다. NL 극좌파는, 국사 교과서에서 그들의 시대착오적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혁명’을 들고 나오는데, 국민의힘이 이에 대해 일찍이 이념 투쟁을 하는 걸, 보고 죽으려 해도 볼 수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4.19 기념사에서도, 전체주의에 대한 강한 투쟁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이와는 반대로 가고 있다. ‘겁먹으니즘‘..

국민의힘이 살려면 반역자(反逆者) 이준석을 내쳐야 한다

※반역자(反逆者)가 반란군(叛亂軍) 타령 19일 이준석이가 “정신 못 차리는 반란군들을 빨리 제압하고 싶은 생각밖에 없다”고 말했다. 반역자(反逆者)를 제압한 진압군을 반란군이라고 호도하고 있다. 이준석은 보수우파와 국민의힘의 반역자(反逆者)다 * 지난 대선과정에서 윤석열 대선후보 망신주기에 여념이 없었고 안철수 후보와의 후보단일화 고추가룻 뿌리며 방해했다. 그는 자당 후보인 윤석열 대통령 보다는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 되길 바랬다. - 지난 대선에서 조수진 최고위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판하는 카드뉴스 게시물을 페이스북에 올리자 이 대표가 “카드뉴스 이래서 안 만든다고 한 건데”란 댓글을 달아 이재명이가 대통령 되기를 바라는 행태를 보여 주었다. - 보수우파는 문재인을 종북좌파라고 하는 데..

■■국민의힘 결별한다던 전광훈 목사 “공천권 폐지해야…신당 창당 보류”■■

국민의힘 결별한다던 전광훈 “공천권 폐지해야…신당 창당 보류” 동아일보 2023.04.17 이혜원 기자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30417/118870855/2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7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천권 폐지하고 후보자 경선을 하라’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과 결별 기자회견을 예고했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권 폐지’와 ‘국민의힘 가입운동’을 주장하고 나섰다. 17일 전 목사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서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 자리에서 위기에 빠진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방도를 제시하려고 한다”며 “전 국민적 국민의힘 당원 가입 운동과 공천권 폐지, 당원 ..

중도층에 목매는 국민의힘...중도층 언급도 안하는 민주당

※중도층에 목매는 국민의힘...중도층 언급도 안하는 민주당 중도는 일부 적극적 정치 참여형을 제외하고는 정치에 무관심하다. 그래서 중도층을 위한 노력은 그 효용이 한계가 있고, 이념적 가치에 얽매이지 않는 그들은 양 진영의 강력하고 안정적인 리더십과 이미지에 따라 움직이는 성향이 강하다. 국힘 당내에서도 허구헌 날 마법의 용어 중도를 외치고 언론과 재야의 훈수꾼들마저 중도 확장을 강조하지만, 민주당에 밀리는 이유를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한다. 가치로만 보면 아주 매력적인 중도 정당, 중도 정치인이 왜 실패하고 있는지도 꿰뚫어 봐야 한다. 중도는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따라오는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23041501039..

[뉴시스/국민리서치그룹·에이스리서치(2월25~27일)] 당대표 적합도: 김기현 47.1% 안철수 22.6% 천하람 16.4% 황교안 9.9%

여 당대표 적합도…김기현 47.1% 안철수 22.6% 천하람 16.4% 뉴시스 2023.03.01 이재우 기자 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30228_0002209721#_enliple 당선 가능성 김기현 59.2% 안철수 20% 천하람 9.0 황교안 8.1%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지지율이 50%에 육박하며 2위인 안철수 후보에 두배 이상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김 후보는 지지도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결선투표 없는 1차 과반 득표에 근접한 것이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5~27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191명을 대상으로 실시, 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