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국민의힘이 살려면 반역자(反逆者) 이준석을 내쳐야 한다

배세태 2023. 4. 20. 19:13

※반역자(反逆者)가 반란군(叛亂軍) 타령

19일 이준석이가 “정신 못 차리는 반란군들을 빨리 제압하고 싶은 생각밖에 없다”고 말했다. 반역자(反逆者)를 제압한 진압군을 반란군이라고 호도하고 있다. 이준석은 보수우파와 국민의힘의 반역자(反逆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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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과정에서 윤석열 대선후보 망신주기에 여념이 없었고 안철수 후보와의 후보단일화 고추가룻 뿌리며 방해했다. 그는 자당 후보인 윤석열 대통령 보다는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 되길 바랬다.

- 지난 대선에서 조수진 최고위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비판하는 카드뉴스 게시물을 페이스북에 올리자 이 대표가 “카드뉴스 이래서 안 만든다고 한 건데”란 댓글을 달아 이재명이가 대통령 되기를 바라는 행태를 보여 주었다.

- 보수우파는 문재인을 종북좌파라고 하는 데 문재인 정부의 안보 및 보훈관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준석은 "문재인 정부 들어 북한의 도발을 인정하는 부분은 과거 민주당 보다는 진일보했다."면서도 문재인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 불참한 사실은 지적조차 하지 않았다.

- 문재인이가 존경한다는 골수종북 신영복에 대해 “신영복 글씨체 쓰인 소주 마시면 다 종북이냐”며 우회적으로 신영복을 옹호했다.

- 이준석은 지난 2021년 6월4일 당 대표 경선과정에서 "4.3 폄훼 시도 엄중하게 다루겠다"고 헛소리를 했다.

- 종북 이정희를 가장 존경한다고 했다.

- 국민의힘 출신 대통령과 당 대표에게는 온갖 모욕적인 비판을 하면서도과거 문재인에게는 말 한마디 실수했다고 찾아가 90도 인사하며 사과했다.

이외에도 이준석의 반역적 생각을 담은 발언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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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의 정체성은 국민의힘과 맞지 않는다. 이준석의 싸가지 없는 짓은 유시민과 노회찬 보다 더하다. 내년 총선의 적은 민주당이 아니라 이준석같은 내부의 고름과 바퀴벌레들이다. 국민의힘이 살려면 반역자(反逆者) 이준석을 내쳐야 한다.

출처: 전영준 페이스북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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