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재판관들은 역사와 국민 앞에 죄를 짖지 말고 진정한 헌법수호의 길로 나가길 바란다오직 헌법수호를 목적으로 세워진 기관이 헌법재판소다. 그런 헌재가 심각한 신뢰의 위기에 빠졌다.사법부에서 좌파 이념에 경도된 엘리트들은 10%도 되지 않는다. 이른바 우리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 판사들이다. 그런데 8명의 헌재 재판관 중에 세명이 우리법연구회 출신이다. 모두 문재인, 김명수, 이재명이 내세운 사람들이다. 민주당은 또 하나의 우리법연구회 출신을 헌재 재판관으로 임명하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좌파 이념이 순수한 진보 이념이라면 무슨 문제일까! 그러나 이들이 주체사상에 빠져있다면, 이는 헌법의 위기로 직결된다. 주체사상은 우리 헌법의 적(敵)이기 때문이다.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헌재를 불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