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천하제일의 외교 달인 윤석열 대통령■■

배세태 2023. 5. 21. 12:26

※천하제일의 외교 달인 윤석열 대통령

내 동기생 중에는 무관으로 먼 외국에 나가서 근무한 친구도 있고 또 외교부에 들어가서 여러 나라에 주재하면서 외교생활을 잘한 친구도 있다.

외교의 기술이나 실력이야 다 두루 갖추었지만 그들의 하나 같이 사람을 대하고 친분을 쌓는 데 타고난 기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상대에 부담감 없이 진정성을 가지고 헌신할 때 상대방은 마음을 열고 가까이 다가오는 것이다.

이번 G7세계정상 회담에서 뜻밖에 일이 일어났다. 회의가 시작하기 전 자리에 앉아 있던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이 벌떡 일어나 갑자기 기시다 총리의 뒤로 해서 뛰어가는 것이 아닌가? 윤석열 대통령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반가워 뛰어와서 볼을 비비며 인사를 하는 것이다. 정상회의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친밀감의 표시다.

기시다 총리 내외는 윤석열 대통령을 맞을 때 한발 두발 앞으로 걸으며 오랜 친구처럼 반가이 맞았다. 그 모든 것은 믿음과 신뢰다.

말하고 싶지 않지만, 문재인과 이재명을 보라. 문재인은 중국 초대받아 가서는 밥도 못 얻어먹고 수행 기자는 얻어터져 코뼈가 다쳐 조기 귀국했다. 미국에서 북한 제재를 풀어 달라고 온갖 감언이설로 속이려 하니 트럼프는 통역이 필요 없다. 안 들어도 똑같은 말이라 했다. 맨날 A4보고 읽는 내용 다 안다는 거라고 조롱했다. 펜스 부통령은 문재인의 A4 읽고 있을 때 딴 곳만 보고 있었다. 바이든은 정상회담이라고 햄버거 달랑 한 개 놓고 오찬으로 때웠다.

왜 그랬을까? 거짓말로 상대를 속이려 했기 때문이다. 아마 이재명이라면 어땠을까? 살모사 얼굴에 두 개의 혓바닥으로 현란한 교언영색의 거짓말을 늘어놓을 테니 상상하기도 끔찍하다.

넓은 가슴처럼 편안하고 후덕한 마음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솔직하고 신뢰 갖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친구 관계로 만드는 윤석열 대통령이야말로 지금의 전 세계의 외교사를 새롭게 만들어나가는 천하제일의 외교 달인 대통령이 아닌가!

자랑스러운 일요일 아침이다.
方山

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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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식 징용해법과 이재명식 징용해법
이미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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