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지금의 민주당의 행태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부정하는 반민주적 정당일 뿐이다

배세태 2023. 5. 21. 11:23

※5.18을 부정하는 민주당

5.18은 민주화를 향한 투쟁이다. 그러나 5.18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사람들이 바로 민주당이다. 민주당은 당시 5.18을 자신들이 투쟁의 결과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다수 있는데 이들이 소위 586 운동권 세력이다.

행여 다른 사람들이 5.18 기념일에 술판을 벌였다면 그들은 이 586 운동권 세력에게 뭉둥이 세례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586 운동권 일부 민주당 소속의 정치가 송영길, 우상호, 김민석 같은 자들은 광주 518 전야제 밤에 어느 술집에 가서 여자들을 옆에 끼고 술 마시고 노래를 부르며 술판을 벌였다. 영문도 모르고 들어온 임수경에게 차마 들을 수 없는 쌍욕도 했다.

이번에도 전 민주당 의원이었던 광주 부시장 김광진은 전야제 날 술판을 벌리며 고성방가의 행태를 벌렸다. 이런 행동이 5.18을 부정하는 작태다.

5.18 유공자 명단이 공개됐는데 유공자가 자그마치 4,346명이나 된다. 그런데 문제는 민주라는 간판을 가진 민주당 소속의 정치 인사들이 다수 포함됐는데 이들은 실제로 광주에 있지도 않은 사람들이었다. 그렇다면 이들은 자진해서 유공자에서 탈퇴해야 한다. 그래야 5.18이 부정당하지 않는 것이다.

민주당 김남국은 5.18 기념식 있던 시간에 강원도로 놀러 갔다가 한 시민에 의해 사진이 찍혔다. 또 민주당의 대표였던 송영길과 몇몇 의원들은 민주주의의 꽃인 당 선거에서 돈봉투를 뿌리며 반민주적 행태를 자행했다.

이재명이라는 해괴한 사람이 민주당의 대표가 돼서는 민주당 의원들이 몇 시간 난상토론 해서 결정한 민주당 쇄신 결의문을 자기 마음대로 삭제하고 고쳐 썼다. 그것은 민주가 아니고 독재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힘당 90여 명의 당원과 함께 5.18기념 추모식에 참석했다. 그리고 5.18 민주화를 역행하고 훼손해서는 안 될 것이며 5.18은 지금도 자유와 인권을 위협하는 일체의 불법행위에 강력히 저항하라는 명령이라 말했다.

결국 지금의 민주당의 행태는 5.18을 부정하는 반민주적 정당일 뿐이다.

출처: 이희영 페이스북 202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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