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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재료·유통·생산기지혁명] 3D프린터 특허 2014년초 만료…산업계 '지각변동'

배셰태 2013. 8. 19. 08:00

뭐든 찍어내는 3차원프린터 특허 2014년초 만료…산업계 '지각변동'

한국경제 2013.08.18(일)

 

3D프린터가 몰고 올 제조업 혁명 - 5억짜리 프린터가 수천만원…2025년 84억弗 시장

재료혁명…덜 쓰고도 속이 빈 강판 '척척'
설계혁명…주물과정 없이 파일로 설계
유통혁명…해외법인, 현장서 부품 생산
생산기지혁명…값싼 노동력 메리트 없어져

3D프린팅의 미래…여러 소재 동시에 쓰면 아파트도 '출력'

한국경제 2013.08.18(일)

 

3D프린터가 몰고 올 제조업 혁명
태양발전과 연계땐 모래로 우주기지 건설도

'MP3 등장'때 처럼 제조업에도 혼란 오나

한국경제 2013.08.18(일)

 

3D프린터가 몰고 올 제조업 혁명
3D프린터 대중화되면 車부품 직접 제작 가능
불법복제 등 법규마련 시급

 

3D프린터 '금속 혁명' 온다…내년 2월 특허 풀려

한국경제 2013.08.18(일)

 

싼 값에 車부품 찍어내

 

3D(3차원) 프린터로 값 싸게 자동차 부품을 찍어낼 수 있는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1986년 출원된 금속 3D 프린터 기술 특허가 내년 2월 풀리기 때문이다. 2009년 플라스틱 중심의 융합적층(FDM) 방식 특허에 이어 금속 분야가 풀리면 자동차 항공 선박 의료 등 제조업 전반에 혁명적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등 각국이 예산을 투입해 3D 프린터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선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18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내년 2월 미국 3D 시스템스가 갖고 있는 선택적 레이저 소결(SLS) 방식 3D 프린터 기술의 특허 기간이 끝난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