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21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 “유동규 뇌물 공개땐 게이트” 대장동 3인 의논해 정재창에 120억 건네

[단독]“유동규 뇌물 공개땐 게이트” 대장동 3인 의논해 정재창에 120억 건네 동아일보 2021.10.06 고도예/박상준/김태성 기자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1006/109567159/1?ref=main [대장동 개발 의혹] 檢, 화천대유 사업자 선정 과정 수사 “유동규 뇌물 공개땐 게이트”… 대장동 3인, 120억으로 폭로 입막음 . “공개되면 좋을 게 뭐 있습니까.” 2019, 2020년경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와 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의 4, 5호를 각각 소유한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가 모인 자리에선 이 같은 발언이 오갔다고 전해졌다. 이들은 위례신도시 개발 민간..

[동아일보/사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키맨’ 유동규, 그 아니면 누가 이재명 측근인가

[사설]‘키맨’ 유동규, 그 아니면 누가 이재명 측근인가 동아일보| 2021-10-04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 20211003/109534757/1 . 공사 사장 직무대리를 지내며 대장동 개발 실무를 지휘한 유동규 씨가 어제 구속됐다. 검찰에 따르면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풀 키맨으로 꼽히는 유 씨는 사업자 선정 및 수익 배분에 관해 화천대유 측에 특혜를 제공하고, 화천대유 측으로부터 수억 원을 수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 씨는 2008년 성남시의 한 아파트 리모델링추진위원회 조합장으로 일하며 당시 성남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던 이재명 경기지사와 친분을 쌓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지사의 2010년 성남시장 선거를 도운 그는 인수위원회에 도..

[중앙일보/사설] 유동규-화천대유, 김만배-권순일 커넥션 밝혀야

[사설] 유동규-화천대유, 김만배-권순일 커넥션 밝혀야 중앙일보 2021.10.0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2008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대리가 기자들을 만나 제기된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JTBC 화면 캡처] 의혹 눈덩이 대장동 수사는 이제 시작 단계 야당 제기한 ‘재판 청탁’ 의혹도 확인 필요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을 둘러싼 특혜 비리 의혹이 고구마 줄기처럼 계속 나오고 있다.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을 위해 만든 성남의뜰에 주주로 참여한 성남도시개발공사와 화천대유자산관리 등을 둘러싸고 금품 수수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게다가 화천대유 지분 100%를 소유한 김만배씨가 대법원의 이재명 경기지사 선거법 위반 사건 재판을 전후해 당시 권순일 대..

[묵시적 청탁과 경제공동체]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구속시킨 끝없는 욕망의 덩어리, 박영수 특검

박근혜 구속시킨 끝없는 욕망의 덩어리, 박영수 특검 JBC뉴스 2021.10.04 2021.10.04 정병철 대표 http://www.jbcka.com/news/articleView.html?idxno=18394 . 박영수 전 특검. 지난 7월초 116억원대 오징어 투자 사기 혐의로 구속된 가짜 수산업자에게 이모 부장검사를 소개하고 포르쉐 차량을 제공받아 이용한 박영수 국정농단 특별검사(이하 박영수)가 사의를 표명했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의혹 사건 수사를 위해 특검팀이 출범한 지 4년7개월 만의 불명예 퇴진이다. 박 특검은 가짜 수산업자 김씨로부터 포르쉐 차량을 제공받고 대게와 과메기 선물을 3∼4회 받은 사실을 시인했다. 당시 이 뉴스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런데도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는 연일..

■■[뉴데일리/PNR 여론조사(10웥1~2일] 양자대결: 윤석열 42.8% vs 이재명 32.3%...홍준표 34.0% vs 이재명 33.3%■■

[뉴데일리 여론조사]'화천대유' 의혹 확산에… 윤석열·홍준표, 이재명·이낙연에 모두 앞섰다 뉴데일리 2021.10.03 이상무 기자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10/03/2021100300021.html 윤석열 42.8% vs 이재명 32.3%… 윤석열 44.1% vs 이낙연 31.5% '모두 오차 밖' 홍준표 34.0% vs 이재명 33.3% '오차 내'… 홍준표 37.9% vs 이낙연 30.8% '7.1%p차' . 차기 대통령선거 가상 양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고발 사주' 의혹에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이낙연 후보를 오차범위 밖으로 제쳤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23일 양자대결 조사에서 윤석열 후보가 42.6%, 이재명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