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21

[조선일보/사설] ‘대장동’ 수사, 진상 규명 아니라 진상 덮기 같다

[사설] ‘대장동’ 수사, 진상 규명 아니라 진상 덮기 같다 조선일보 2021.09.30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9/30/3H6KS7FO7JAFXEMFLC5M2OTSAM/ .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사건 전담팀이 29일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와 관련자들의 사무실 및 주거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연합뉴스 검찰이 29일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 사업 주체인 성남도시개발공사와 시행사인 화천대유를 압수수색했다. 의혹 장본인 중 일부는 출국 금지했다고 한다. 검사 17명 규모의 전담 수사팀도 서울중앙지검에 설치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검찰의 ‘늑장’ ‘뒷북’ 수사를 보면 진상 규명이 아니라 진상 덮기 같다. 검찰은..

국민의힘 의원 곽상도 아들이 받은 50억, 화천대유 임직원 5년치 총 급여와 비슷

[단독]곽상도 아들이 받은 50억, 화천대유 임직원 5년치 총 급여와 비슷 조선일보 2021.09.26 장상진 기자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09/26/WVU72MHX2VG6TMDVMB2QB5SSGQ/ .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4월 23일 오전 경기도 과천정부청사에 있는 공수처를 항의 방문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뉴시스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자산관리사 ‘화천대유’가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아들 곽병채(32)씨에게 ‘퇴직금 포함 성과금’ 명목으로 지급한 금액은 화천대유가 창사 이래 모든 임·직원에 지급한 퇴직금 총액의 9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곽씨와 화천대유는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26..

■■이재명도 동의한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수사’ 신속히 착수하라■■

이재명도 동의한 ‘대장동 의혹 수사’ 신속히 착수하라 중앙일보 2021.09.17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8021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35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의혹 꼬리 물고, 권순일 전 대법관 참여도 논란 총리·여당도 의문 제기, 공수처·검찰 나서야 이재명 경기지사가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수사 요구에 대해 “100%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가 그제 경기도의회에서 이렇게 말한 이유는 명확한 진상 규명 없이 이 사안을 잠재우긴 힘들어졌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사업으로 배당금만 577억원을 받은 시행사 화천대유를 둘러싼 의혹은 확산일로다...

'이재명 무죄' 권순일 대법관… 화천대유 고문료로 한달에 2000만원씩 받았다

'이재명 무죄' 권순일 대법관… 화천대유 고문료로 한달에 2000만원씩 받았다 뉴데일리 2021.09.17 이건율 기자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17/2021091700011.html '화천대유 지분 100%' 언론인 A씨가 위촉… 권순일 "공직윤리법·김영란법 문제 없다" '유죄5, 무죄5' 팽팽한 상황에서 권순일 "무죄 의견"…이재명 '선거법 위반' 기사회생 화천대유와 이재명이 무슨 관계이길래? . ▲ 권순일 전 대법관. ⓒ뉴데일리DB 권순일 전 대법관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사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 "보수는 공개할 수 없다"던 권 전 대법관의 급여는 월 2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